고난에 동참하는 자(히5:7-19)

 

  십자가의 도는 주님의 사랑인 동시에 고난의 십자가이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전하신 말씀과 삶의 모습속에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을 크게 두가지로 알수 있는데, 그 한가지는 마귀의 세력을 멸하려 오셨고--다른 한가지는 믿음의 본(本)을 보여 주시고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심이다.


이 두가지는 물론 주님의 사랑 곧 십자가의 도 안에서 이루어지며, 우리에게 주신 두 계명의 실천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으며,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바를 교훈하시고 있다.


마(22:37-39)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음을, 목숨을,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은 예수님 안에서--예수님이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아 알고 순종하는 길이다.


예수님이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많으나, 주님이 이루어 주신 구원의 도리(십자가의 도)를 아는 자들은 많지 않다. 또한 알고도 순종하지를 않는 자들도 있다. 이는 애굽에서 종 노릇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 광야에 나온 후에 다시금 지난날의 종노릇하던 시절을 그리워한 것처럼,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보다는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에 눈이 어두워서 온전히 하나님 앞에 순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마(15:8-9)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지금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속화되고, 말씀이 바벨화되고 있음은 근본적으로 예수를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인위적인 사람의 교훈(율법)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는 우리들이 믿음으로 본 받아야 할 순종의 길이다. 십자가의 도는 주님의 사랑인 동시에 고난의 십자가인 것을 알아야 한다. 사도 요한은 계(10:10)에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율법의 믿음에서도 순종함으로 죄를 깨달아 회개의 역사를 이루고, 진리의 믿음에서도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천국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 누구에게 순종하느냐에 따라서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 진리 안에 있는 아들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미혹의 역사가 그치지 않고 복음으로 말미암는 고난의 역사가 있으나, 육체는 시험과 고난으로 아픔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마음은 오직 하나님의 뜻인 십자가의 도 앞에 순종함으로 기쁨과 평안이 함께하게 되는 것이다.


먼저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바로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에게는 천국의 은혜와 응답의 역사가 없다.


또한 율법에서 벗어난 아들이라도 믿음이 어려서는 온전히 순종을 하지를 않는다. 이는 그만큼 육체의 소욕이 강하게 우리의 마음속에서 역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들이 나태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도록 하기 위해서 때를 따라서 고난도 함께 주시는 것이다. 고난 속에서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잘못된 것을 고침받기 위해 주님 앞에 기도하는 자! 경외하는 자! 들에게 하늘의 것으로 땅의 것으로 축복의 역사가 있게 된다.

 

우리를 온전케하시기 위해서--고난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 주심이 바로 십자가의 도 안에서 주시는 교훈이다.(빌1:29참고)


이 세대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난이 없는 축복을 받으려 하지만, 이는 땅에 것은 사단을 통해서 받을지 몰라도, 예수님을 통한 천국의 복은 받을 수가 없다.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신 고난의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본 받아 순종함으로 온전한 믿음에 이르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앞에 의지함으로 모든 죄의 세력들을 이기는 진실한 자가 되자!

 

 

모든 죄의 세력들을 이기는 자는, 오직 진실한 자들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