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자(요3:18-21)
(요 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먼저 독생자에 대해서 알아야하는데, 아브라함이 제물로 드린 아들 이삭을 말하기를 (히 11:17)에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독생자라 함은 약속으로 말미암는 아들을 뜻하는 것이다.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독생자 예수님을 약속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아들로 알지 않고, 외아들 곧 독자로 알고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외아들(독자)이 아니고, 장자 이스마엘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약속의 말씀인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심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십자가의 도로 밝혀 주신 것이다. 이는 예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구원에 이르는 약속의 말씀이요 진리의 말씀인 것이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는 약속으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를 맺는 독생자요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다.
누구를 믿을 것인가? 예수를 믿고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는 자들은 들으라!
(롬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에게로 가야 많은 열매를 맺어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생각으로 물질적 세상적으로 이무리 수고할지라도 그 믿음의 바탕이 보혜사와 함께 하는 십자가의 도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다.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은 예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인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그리스도의 말씀 곧 비밀의 말씀을 밝혀주신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롬5:8) (계19:11-13)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인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느냐 안 믿느냐는 구원과 심판의 갈림길인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진리의 말씀이고, 진리는 아니다. 진리는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행할 때에 진리(빛=사랑) 안에 거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어두움을 더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을 싫어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영생을 소망하는 자들은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이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에게로 가서 많은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는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중요하지만,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우리들의 심령 땅에 보내 주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더욱 중요하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거역하거나 훼방하는 자는 사함이 없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보혈의 공로이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진리의 말씀 곧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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