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의 시작(마24:1-7)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 날에 대해서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있다. 이글을 읽는 형제들이여!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 날이 오기를 바라는가 안 바라는가??? 성경의 말씀에 세상 끝 날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세상적으로나 사람으로나 어느 누구라도 종말을 피할 수 없다면,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분별이 필요하다.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하셨기 때문이다.

여기에서의 사람은 우리와 같은 범인들이 아니라, 세상을 다스리는 세상 임금 곧 첫 사람 아담을 말하는 것이고, 첫 사람 아담의 율법 아래 있는 자들로부터의 미혹을 말한다.

많은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자신이 그리스도라 재림주다 목자다 하면서 미혹하나, 그들은 모두가 율법 아래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로서 결국에는 멸망으로 들어갈 거짓선지자들이다.

이는 오늘날에도 역사되고 있는바,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마 7:22-23)에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함과 같은 것이다. 이들이 누구인가 생각하라!

지금의 이 시대는 말씀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인터넷으로 인한 그 많은 말씀들 중에 과연 진리를 찾을 수 있는가? 세상 끝이 온다고 말하면서 두려움을 주고 자기 집단으로 들어와야 만이 구원이 있는 것처럼 미혹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하셨는데, 세상 끝 날이 오기 전에 징조가 있는 것이다. 이는 영과 육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먼저 영(말씀)의 세계에는 (살후 2:1-4)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다고 하셨고 또한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이 시대는 재난의 시작 일뿐 아직 세상 끝은 아닌 것이다.

도를 배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도인 십자가의 도가 먼저 전파되어야 하고, 듣고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고, 듣고 믿지 않는 자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도를 배도하게 되는 것이다. 아직은 재난의 시작이지 세상의 끝은 아닌 것이다. 그러면 세상 끝이 멀리 있는 것일까? 신 불신 간에 말하기를 세상 끝이 멀지 않다는 것이다.

그 때가 언제 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때를 위해서 준비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진리의 기름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영원히 함께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는 것이다.(요14:16)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각 심령에 오셔서 어두움을 밝혀주심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할 곳(심령과 교회)에 살후2:4에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함과 같이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모두가 율법의 세상 하나님인 여호와를 참 하나님으로 알고 신앙해 왔음을 바로 보아야 한다. 자기를 바로 본 자는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에게서 벗어나리라.

그래서 예수께서 주신 말씀과 같이 (마 24:15-16)에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者) 는 깨달을찐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율법의 믿음)은 산(시온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하심과 같은 것이다.

멸망의 가증한 것은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갈 사망권세를 잡은 자 마귀 곧 첫 사람 아담의 율법의 저주 아래 믿음을 세운 자들로서, 먼저 자신의 마음에 새긴 율법에서 벗어나야 한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자신을 바로 보지 않고는 예수께서 왜 세상에 오셔야만 했는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내가 왜 죄인인지? 바로 알지 못한다.

영을 분별하여 먼저는 율법의 믿음에서 벗어나 진리의 시온 산으로 믿음이 바뀌어야 한다. 지금은 재난의 시작이다. 세상 끝 날을 대비해서 준비하라! 먼저 마음에 약속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하여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진리의 기름을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