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의 고통(요16:20-24)

 

해산의 고통은 여자만이 알 수 있는 고통이다. 그러나 영적으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예수님 앞에 여자(신부)이다. 육체의 고통이 아닌, 영적인 해산의 고통은 약속을 받은 택함을 받은 자들에게 주어지는 기쁨의 고통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고통 중에 하나가 새로운 생명을 해산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고통이 큰 만큼 기쁨과 행복이 주어지는 일이다. 21절)에,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새 생명의 탄생)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아픔과 고통의 두려움은 잉태한 여자의 근심이지만, 아이를 낳은 산모의 마음에는 다시 근심은 없고, 아이를 얻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함은 육신의 일이나 영적인 일이나 마찬가지이다.

죄 많은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생명의 씨가 되시는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이 땅에 심으시고 밀알의 역사를 이루심은 죄 가운데 죽어 있는 모든 인생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자 함이다.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의 영접은 새 언약의 말씀 곧 새 생명을 잉태함이다.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서 좋은 씨와 밭이 있어야 하고 또한 은혜의 단비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자라게 하는 생명의 호흡(기도)이 필요한 것이다.

여기에서 좋은 씨는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이시고, 좋은 밭은 우리들의 심령 밭이다. 심령 안에 돌들과 가시덤불등은 거두어 내어 좋은 밭을 만들어서 씨가 바로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육신의 자녀도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 좋은 음식을 먹으며, 태교에 신경을 쓰며 좋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본다.

육신의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를 위해서 다양한 태아 교육(10개월)을 하는 것처럼, 영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결혼해서 마음 땅에 약속의 씨(보혜사)를 잉태하여 택함을 받은 자는 아들을 낳기까지 좋은 음식(진리의 말씀)을 먹고 마시며(행함), 진리 곧 십자가의 도 안에서 선한 역사를 위해서 은혜의 시간(말씀 공부, 기도, 봉사와 선교등)들이 필요하다.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남자를 낳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능력 안에서 잉태케 하신 이가 함께하셔서 해산의 고통도 이길 수 있도록 하심을 믿어야 한다. 그 고통 다음에는 아들을 얻는 기쁨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계시록12장에, "해를 입은 한 여자"는 진리의 말씀(십자가의 도)을 마음에 영접하여 택함을 받은 자 곧 약속으로 말미암는 자유하는 여자(갈4:22-24)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여 약속의 아들 이삭을 낳은 것처럼,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들은 약속의 아들 곧 의의 열매를 낳아야 한다.

빛은 모든 어두움을 다스린다. 빛의 아들들은 믿음 안에서(십자가의 도) 어두움을 이길 수 있다.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아들을 낳은 기쁨은 아들을 낳은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기쁨이다. 그러나 아들을 낳기까지는 잉태한 기쁨 속에서 모든 일에 조심을 해야 한다. 깨어 근신하는 은혜를 입어 구별되이 살아야 하고, 십자가의 도 안에서 전능하신 능력을 입어 해산의 고통을 이길 수 있다. 이는 새 생명에 대한 확신 속에서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은 아이를 잉태하고, 마음으로 대화하고, 장차 낳을 아이에 대한 기쁨 속에 미소일 것이다. 또한 해산의 고통의 터널을 지나, 모든 고통을 잊고, 아이를 안은 여인의 기쁜 모습일 것이다. 예수를 품에 안은 마리아의 기쁜 모습!

주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잉태하라!

보혜사께서 주시는 은혜 안에서 분별하며 깨어 근신하여 모든 어두움에서 벗어나라!

전능하신 능력을 믿음으로--강하고 담대하라!

고난 없는 영광은 없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자!

육체의 고난(고통)을 받은 자가 죄를 그치고(벧전4:1), 예수 안에서 기쁨을 알리라!

하나님의 씨!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기쁨의 열매를 위해서, 오직 십자가의 도 안에 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