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14:11-12)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근본이 진리의 말씀인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어 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첫 열매인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를 밝혀 주심으로 진리가 무엇인지?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친히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고, 창세전에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예정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모든 인생들이 구원에 이르는 영생의 길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통해서 밝혀지는 비밀들입니다.


(요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참 하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예수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셨는데, 그리스도의 말씀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골2:2-3) 그 비밀을 예수께서 친히 밝혀 주셨는데,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뜻과 이 세상을 경영하시는 섭리가 십자가의 도  사랑 안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는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서, 예수를 바로 아는 자는 하나님을 바로 알게 되고, 바로 섬길 수 있게 됩니다.


(요 14:8) 빌립이 가로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지금의 이 시대에도 빌립과 같이 보여 달라고 애원하며 매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육신의 눈으로 보고 믿으려는 믿음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육신의 눈으로는 하나님을 보고 믿을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요1:18) 주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는 길이 있습니다.


(요 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이 천년 전 빌립의 믿음이 오늘날에도 많이 있습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기사와 이적을 통해서 미혹의 역사가 있지만, 우리들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그리스도)안에서 참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참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요일5:20)


(요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예수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곧 진리의 말씀으로서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요1:18)은 약속의 말씀을 뜻합니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그 마음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고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 곧 진리를 밝혀 주신 것입니다.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히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요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사람은 본래 의심이 많아서 보고 믿으려는 습성이 있음을 아시는 예수께서 행하신 그 일을 인하여(열매) 나를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그 열매를 보아 알지니” 하셨는데, 고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첫 열매인 십자가의 도는 우리의 죄를 위한 보혈의 공로입니다. 깨달아 알고 믿는 자는 천국의 복을 받습니다.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죽으심을 본받아 행하는 것)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예수를 믿는 자라면 예수께서 본을 보여주신 선한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것도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이보다 더 큰 것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고 하셨는데, 주님의 말씀에 (요 16:7)에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로 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약속의 말씀으로서, 진리의 성령이신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보혜사께서 마음에 오시면 그가 와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바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비유로 주신 모든 비밀의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요14:26)


사람이 예수를 참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약속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야만, 영접한 자의 심령에 오셔서 열어 보여 주시므로 알게 되어 예수님의 뒤를 따라 갈 수 있게 됩니다.


이보다 더 큰 것은 예수께서 세상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어 주심으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이루어 주셨고, 믿는 자마다 약속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하게 됩니다.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와 함께 주님을 본받는 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