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을 받은 자


 

성경의 말씀을 바로 이해함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바로 세우는 것이 될 것이다. 성경은 신불신간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본다고 해서 다 깨닫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비밀로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 11:25) ○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또한 (마 7:21)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아버지의 뜻을 알고 행하는 자라야 하고, 아버지의 뜻을 세상의 지혜로운 자에게는 숨기셨다는 것이다.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깨달아 안다면, 머리가 좋은 사람과 많이 배운 사람들이 더욱 많이 알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고전 2:6-7)에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는 것이다.


세상의 지혜가 아닌 만세전에 미리 정하신 말씀으로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무엇인가?  (고전 1:23-24)에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로서, 창세전에 하나님과 함께 했던 그리스도의 말씀인 것이다. 이는 비밀로 감추어져 있던 말씀으로서,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비밀이 밝혀진 것이다.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밝혀진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인가?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는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의 율법 아래 오셔서 율법 아래 있는 모든 인생들이 받을 저주를 담당하시고 죽어 주심은 율법의 저주하는 자를 밝혀 주신 것이다.(갈4:1-6) 이는 보혈의 피를 받은 자 곧 사망의 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히2;14)가 첫 사람 아담이고, 예수께서 처음으로 밝혀주신 세상임금임을 깨닫게 된다.


십자가의 도는 진리이신 예수님 혼자 이루시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죽인 자가 있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율법 아래서 갇혀 있던 우리들을 속량하시기 위해서 보혈의 피를 지불하고 우리들을 값 주고 사주신 것이다.


(요일 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기름부음은 지금까지 감추어져 왔던 비밀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받을 때에 기름부음이 된다. 문자적인 성경의 말씀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성경의 모든 말씀이 좌우로 갈라지고 깨달아 알게 된다.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모든 말씀들이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도안에서 깨달아 알게 된다. (요 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하셨고, (요일 2:27)에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의 모든 비밀을 알 수 없다. 율법의 구약과 진리의 신약, 선악나무와 생명나무, 가인과 아벨, 이스마엘 과 이삭,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등의 관계는 무엇인가?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께서 밝혀 주시는 지혜를 배우라!


(슥 4:11)에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4절에는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이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두 그릇으로서 율법의 말씀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첫 사람 아담과 진리의 말씀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마지막 아담 예수님임을 알아야 한다.


(고전 15: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전 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 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고전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기름에는 율법의 기름과 진리의 기름이 있다. 어떠한 기름을 준비할 것인가? 십자가의 도는 영원한 약속의 말씀이고 영원한 진리의 기름이다. 영원한 불이 켜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기름으로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