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예수(고전15:17-20)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이천년 전에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의 믿음은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이는 우리들도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또한 들어 갈 수 있음을 주님께서는 말씀하고 있다(요3장)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이 누구인가? 육신은 우리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시고, 그의 성령은 육체를 벗어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곧 보혜사이시다. 이는 주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로서 십자가의 도 사랑이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부활하신 예수님 자신이시다.


(고전 15:17-18)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 신앙은 무엇인가?


이미 이천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예수께서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다음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과 순종으로 우리들이 거듭나야 함을 믿고, 또한 그들이 이 세상 끝 날에 주님께서 공중 재림하실 때에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아들들임을 믿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 되고, 어느 누구도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하셨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누구인가? 


그리스도 안에는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산 자 곧 아들들이 있으나,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믿기 전에는 누구든지 율법 아래 갇혀 있는 것이다. 이는 구약적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로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죽은 자요 잠자는 자들임을 요11장에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고 있다.   


예수를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종의 믿음으로, 그들의 심령에 막연히 메시야를 소망하고 믿었던 자들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다. 이들은 히11:39에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는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하셨고, 13절에는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 구약의 아벨과 이삭과 에녹과 노아와 아브라함과 모세 및 성경에 나오는 모든 선지자들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믿음으로 죽은 자요 잠자는 자인 것이다.


이들은 율법의 종으로서 구원을 받게 되는데, 주님께서 공중 재림하시기 전에는 천사의 영으로서 일을 하다가, (살후4:13-16)에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하심 같이 이 때에 종에서 아들로 변화를 받아 천국의 아들로 함께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우리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이후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죽으심이요 부활인 것이다. 천국의 아들들은 다시 사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의 아들이 될 수 없다.


이제 예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보혈의 피 공로로 말미암아 구약의 저들도 망하지 않고 우리들도 살고 모두가 다시 사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고전 15: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새 언약)가 되셨도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그러나 다시 사는 영생의 길을 죽음의 길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 죽음이 없이는 부활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모든 비밀이 아담의 율법 안에, 사망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들 심령 땅에 약속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는 보혜사께서 오셔서 역사 하실 수 있도록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나를 죽이는 작업이 있어야 한다. 죽고자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 것이 주님께서 몸소 실천하셔서 보여주신 영생의 길인 것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본받아야 한다.

 

먼저는 율법의 말씀 안에서의 죽음이다. 이는 믿음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똑 같이 주어지는 육신에 속한 죽음이다. 그러나 율법 아래서의 죽음(희생, 양보, 봉사등) 은 자기가 살아있기 때문에 온전한 죽음이 되지 못한다. 입으로는 자기를 버렸다고 하나, 그 마음 중심에는 자기를 자랑하고 섬김을 받기를 좋아하는 자아(율법)가 살아있음을 보게 된다. 사람들에게 보이기는 윤리 도덕적인 의인으로 의롭게 보이나, 율법의 자기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는 불의가 된다      

 

이제 진리 안에서의 거룩한 죽음을 알자. 죽는 것 같으나 사는 길이 십자가의 도안에 있다. 온전히 자신의 정과 욕심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는 자는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보혜사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진리 안에서의 죽음(나를 부인하고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죽음)에 참여하여, 먼저는 거듭남(부활)의 삶을 살아 갈 때에, 약속대로 첫째 부활에 주님과 함께 하게 된다.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마다 먼저 진리 안에서의 죽으심을 본받아야 함을 기억하자. 죽음이 없이는 거듭남도 부활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는 죽음에서 부활에 이르는 약속의 말씀이고 모든 기독교인들의 핵심 사상이 되어야 한다.


부활의 소망을 가진 자마다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