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생자 예수(요3:11-17)


 

(요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는데, 예수님은 독생자이시기 때문에 예수를 믿음은 독생자에 대한 바른 지식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많은 주의 종들이 말하기를 독생자를 독자(외아들)라는 뜻으로 알고 있음은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잘못된 것이다. 이제 사람의 생각과 문자적인 성경 해석으로 인한 오류를 범하지 말고 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히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이는 약속으로 말미암는 이삭을 드렸는데, 독생자를 드렸다고 하며, 독생자란 약속을 받은 자를 말씀한다.


아브라함은 자식이 없어 집안에서 길리운 자 엘리에셀을(창15:2) 상속자로 삼으려 했으나, 창15:4절에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이후에 사래에게 자식이 없으므로 창16장에 사래의 몸종인 하갈을 아브람과 동침하여 이스마엘을 낳게 된다. 그러나 몸종을 통한 이스마엘이 아니라 약속으로 말미암는 이삭을 허락하시고 이삭이 아브라함의 후사가 된 것이다.


약속으로 말미암는 이삭은 아브라함의 독자가 아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이 또 있기 때문에 독생자의 뜻은 사람이 생각하는 독자의 의미가 아니다.


(갈 4:22-24) 기록된바 아브라함의 두 아들이 있으니...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아브라함의 두 아들인 이스마엘과 이삭은 비유의 말씀으로서 두 언약 곧 율법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을 상징 예표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전15:45-49에는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를 말씀하고 있지 않은가? 또한 성경의 말씀이 율법의 구약과 진리의 신약으로 구분되어 있음은 율법의 말씀은 이 세상의 법이고, 진리의 말씀은 하늘의 법인 것이다.


약속으로 말미암아 낳은 이삭을 독생자라 하였듯이, 약속의 말씀인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를 독생자라 함은 약속을 받은 자를 뜻하는 것이다.


독생자이신 예수님은 어떠한가? (요 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골2:2)이라 말씀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비밀임은 예수(진리)가 비밀이다. 그 비밀을 밝혀 주시기 위해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첫 열매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비밀이 밝혀진 것이다.


진리이신 예수께서는 율법 아래 오셔서 죽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하나 되는 길이 십자가의 도 안에 있음을 약속해 주신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새 언약이고 약속의 말씀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십자가는 말하면서도 십자가의 도(道)를 알지 못함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알지 못한 것이다. 그 원인은 율법의 저주(갈3:13)하는 자가 누구인지? 보혈의 피를 받은 자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혈의 피를 받은 자가 율법의 저주하는 자인 첫 사람 아담(마귀)임을 밝혀주셨고, 십자가의 도가 율법의 선악나무와 진리의 생명나무! 이 두 나무가 하나를 이루신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신 것이다.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과 우리들이 하나가 되는 길은 오직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첫 열매인 십자가의 도가 약속의 말씀이다.


약속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기록하고 순종하여 약속하신 보혜사와 함께 하는 자는 주님께서 독생자인 것같이 우리들도 약속을 받은 독생자인 것이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서도 독생자의 의미를 바로 알지 못해서 몸과 마음을 온전히 주님 앞에 드리지 못하고 영원한 영광을 돌리지 못하게 됐다.


그래서 주님은 (요 3:11-12)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주님께서 친히 증거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받을 수 있는 자가 누구인가? 세상에 십자가는 많으나, 십자가의 도는 많은 자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비밀의 말씀이다. 십자가의 도는 영혼을 구원하는 약속의 말씀으로서 하늘의 일을 받는 자는 많지 않으니 누가 받을 것인가?


(요 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십자가에 들린 예수!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약속의 말씀이다.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영접하여 독생자로서 몸과 마음을 온전히 주님 앞에 드리고 섬기는 아들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