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의 죽음(고후5:1-7)


죽음이란 인간에게 있어 가장 두려운 일이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 육체의 죽음 한 번은 어느 누구라도 피할 길이 없다. 이 세상에서 육체를 입은 사람의 삶으로 인생이 끝이라면 각자에게 주어진 대로 살수도 있겠으나, 육체가 사는 이 세상이 있고 영혼이 다시 사는 내세가 있음을 안다면 생각은 다를 것이다.

고전(15:15-19)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죽음을 맞이하는 자가 다시 살수 있다는 믿음과 소망과 확신이 없다면 그 죽음은 괴롭고 고통이며 두려움이며, 한숨과 슬픔의 죽음이 될 것이다. 신 불신간에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영혼불멸을 믿고, 나름대로 종교를 택해서 내세를 준비한다.

예수를 믿는 기독교 안에서의 교훈은 사람이 죽어 영혼이 다시 사는 천국은 두 갈래 길로서 구원받는 자가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천국이 있고, 구원받지 못한 자가 영원히 거할 지옥불이 예비되어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내세에 대한 교훈은 대부분의 종교가 인정하고 있으나, 내세에 영혼이 구원받기 위한 신앙은 기독교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의 뜻은 죽은 자 곧 첫 사람 아담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말씀한다. 아담의 영혼은 지금도 살아 역사하여 이 세상을 다스리라(창1:28)는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세상 임금인 것이다.

아담 안에서 모든 인생들이 태어나고(요8:44) 세상의 것을 복 받아(마4:1-) 죄를 지으며(약4:4) 살다가 아담의 사망의 권세(히2:14)로 첫째 죽음을 맞이하고, 그 영혼은 둘째 사망 곧 불못 지옥에 들어 감이 인생 행로이다.(계20:15)

모든 인생들을 죽음과 두려움과 공포로 억압하는 자가 참 하나님이 아니라, 이 세상을 통치하는 세상 임금(첫 사람 아담)임을 바로 알고, 참 자유와 평안을 주시는 예수를 마음에 모셔야 죄와 사망의 왕에게서 벗어날 수 있다.

사람은 이 땅에 태어나는 것이 우연히 태어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의한 질서에 따라서 모두가 아담 안에서 태어나고 복을 받고 사망의 지배를 받다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바 되었다.

사람에게 있어 육체의 죽음은 새로운 영의 세계의 시작이다. 처음은 육체의 눈으로 보이는 세계에서 살고, 다음은 육체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영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신령한 영적인 세계이다. 잠시 잠간의 짧은 세상에서 탐욕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안식의 나라를 잃어서는 안될 것이다.

죽음은--탄식과 한숨에서 벗어나는 때이다. 율법 안에서의 포기(죽음)는 자신의 학대와 자멸과 낙심과 불안과 초조등의 고통이 수반하지만, 진리 안에서의 포기는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랑과 소망이 함께하며 새 생명을 얻는 길이고 출발점이다.(고후5:1-)

죽음은--짐을 벗는 때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심은 십자가의 도 말씀을 바로 알고 믿고 따르므로 무거운 짐을 벗게 된다. 먼저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죄의 짐에서 벗어나고, 나를 부인하고 버리는 삶으로 모든 탐욕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자족하는 마음의 은혜를 입어 가볍게 된다.(마11:30)

죽음은--영원히 썩지 않는 생명에 삼킴을 당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 은혜 안에서 사망의 세력은 낡아지고 쇠하는 것이고 없어져 가는 것이다.(히8:13) 날마다 보혜사께서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죽을 심령이 깨끗해지고 거룩해지고 온전해지는 것이다. 이는 영원한 생명의 능력으로 나는 버리고 오직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에 있다.

그러므로 (계14:13)에 "주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도다" 각자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탄식과 슬픔이 기쁨으로, 불안과 초조가 평안으로, 낙심과 좌절이 소망으로 변화를 받아라! 십자가의 도는 우리들의 생각에서 예수님의 생각으로 변화시켜 주시는 사랑의 기적의 말씀이다.

예수 안에서의 죽음은 탄식과 슬픔이 아니라, 천국에 대한 기쁨과 소망의 역사다.

 

땅에 것이 아닌 하늘에 것으로 마음의 변화를 받으라!

십자가의 도 안에서 죽음은 다시 사는 오직 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