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의 자식들(마12:33-37)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존엄성은 선악을 분별하여 말을 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창조물 중에 어떠한 동식물에게도 말씀을 주시지를 않았고 오직 사람에게만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율법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서 선한 자로 아니면 악한 자로 쓰임을 받느냐 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 원함은 선한 자로 쓰임을 받기를 원하지만 악의 길로 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 자는 복을 받으리라.


자신의 하는 말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자에게 속한 말인지, 아니면 악한 자에게 속한 말인지를 바로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하는 말로 형제를 죽이는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우연히 태어나 이 땅에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배후에서 역사하는 세력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곧 세상을 지배하는 율법의 세력 곧 첫 사람 아담의 사망으로 말미암는 사망의 세력으로 인한 억압과 두려움 가운데 갇혀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저주 가운데 갇혀있는 모든 인생들을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하신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갈3:13)(롬5:8) 속량의 도리 곧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자에게 아들의 명분을 주시는데, 마음에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영접하기 전에는 율법 아래 갇혀있는 종인 것을 말씀하고 있지 않은가?(갈4:4-7)


주님께서 말씀하신 두 주인 중에, 먼저 이 세상에 속한 땅에 주인(첫 사람 아담)과 천국에 속한 주인(예수)이 다른 것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분별해야,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에서 중보자 예수님의 중요성을 바로 알게 된다.


하나님 보시기에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악한 자이고, 오직 선한 자는 예수로 말미암아 다시 난 자를 말한다.(요일5:1) 사람은 세상의 율법 아래 태어나서 세상의 복을 받고 결국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저주로 사망에 이르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는 각자의 마음에 새긴 율법(롬2:15)으로 말미암는 악한 자일 수밖에 없는 모든 인생들, 선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약속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하여 순종할 때만이 주시는 능력으로 선한 열매를 맺게 된다.


근본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에 따르는 열매도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신적 열매 밖에는 맺지 못한다. 원인과 결과는 동질의 것이지, 결코 다른 열매가 나지 않는다.


(마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롬 8:1)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믿으면서도 여전히 입으로 형제들을 향하여 진노 정죄하는 자들은 율법의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이다.


독사의 자식들이라 함은 사람이 생각하는 욕이 아니라, 주님께서는 비유로 말씀하셨지만, 사실을 말씀하신 것이다. 율법의 저주하는 자가 첫 사람 아담이고, 그가 마귀 사단 용 뱀(계12:9)인 것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바로 알게 되면 율법 아래서 속량하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믿고 온전히 율법 아래서 벗어나게 된다.


  (마 15:18-19)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니” 율법으로 말미암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은 더러운 것들뿐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는 것이다.(눅9;23)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갈 6:7-8)에는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오직 선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영혼 구원의 영생의 길을 말하라!

각인의 마음에 보혈의 피 곧 십자가의 도가 없는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독사의 자식들로서 결국 심판을 받으리라!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