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두움(요1:1-5)


 

(요 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이는 진리의 말씀이며 곧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요 1:3)에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창조주 참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창1장)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이 세상을 다스릴 하나님의 형상대로 첫 사람도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말씀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받은 첫 사람도 말씀의 형상으로 창조 받은 한 영인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창조는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하심은 진리의 말씀과 율법의 말씀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이는 이 세상의 하늘과 땅, 암수, 남자와 여자등의 보이는 모든 것을 들어 상징 비유로 하나님의 모든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 것이 성경의 말씀이다.


창조주 참 하나님은 빛 곧 진리의 말씀이시고, 창조 받은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은 어두움 곧 이 세상의 율법의 말씀인 것을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은 비밀은 그리스도의 비밀(골2:2-3)이 밝혀짐으로 알게 하신 것이다.


율법의 말씀으로 지음을 받은 첫 사람 아담의 생령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율법의 말씀 인격을 소유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만이 말을 하게 된다. 율법의 말씀이 어두움으로 비유됨은 모든 죄의 기원이 율법으로 말미암고 결국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함을 받았으나, 첫 사람 이외의 모든 창조물에게는 말씀을 주시지를 않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죄가 없는 것이다. 말씀을 받은 사람만이 죄가 있고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 가운데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 하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죄 가운데서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빛이 되시는 예수께서 어두움인 율법 아래 갇혀 있는 모든 인생들을 속량하시기 위해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속량의 도리인 보혈의 공로 십자가의 도를 이루어 주신 것이다.


(요 1:4)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 안에는 율법과 진리의 말씀이 있는 것이고, 이 생명은 빛으로서 십자가의 도를 믿고 행할 때에 빛의 역사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요 1:5)에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율법 아래서의 깨달음으로는 결코 빛을 알 수 없는 것이다. 율법의 빛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지만, 진리의 빛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에, 영원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오셔서 영안을 열어 보여 주셔야만 알 수 있는 비밀이다. 율법 아래 갇혀서 영원히 죄 가운데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 십자가의 도는 영원한 구원의 빛의 말씀이다. 약속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준행함으로 빛의 아들들이 되게 된다.


그러나 (요 3:19-21)에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함은 그 원인이 자신의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을 알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들보를 말씀하셨는데, 들보가 무엇인가? 바로 자신의 마음에 새긴 율법이 자신의 들보인 것을 아는 자는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좇을 수 있으리라!(눅9:23)


허지만 자신의 들보를 알지 못하는 자는 자신의 행위가 악한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들어나는 것을 감추려고 애쓰게 된다. 그 결과 더욱 악의 구레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죽인 자 곧 사망권세를 잡은 자인 마귀의 정체를 들어 내셔서, 결국 율법의 주관자 곧 어두움을 주관하는 자가 들어난 것이다.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진리를 좇는 자는 진리인 십자가의 도를 행함으로 빛의 역사를 이루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게 된다.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곧 그리스도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행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빛과 어두움 곧 진리의 말씀과 율법의 말씀인 두 그릇을 예정하셨고, 예정하시고 계획하신대로(창1:1-4)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과 심판의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천국의 모든 역사를 이루시는 경륜 섭리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어두움의 주관자인 첫 사람 아담(율법)과 빛의 주관자인 예수(진리)! 두 그릇 곧 두 언약을 바로 분별하여 빛 가운데 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