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을 받은 자들(히 11:13-16)


 

모든 자들이 구원함을 받기를 원하시지만, 천국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믿음으로 갈 수 있는 천국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주 예수를 믿고 약속을 받아야 한다.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영혼이 구원함을 받는 믿음은 구원의 약속을 받아야 한다. 주님께서는 (마 13:17)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는데, 이는 율법의 믿음 아래서는 깨달아 알 수 없는 것이 비밀이다. 


하나님의 모든 비밀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죽으시고 다시 사신 후에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시고(요16:7),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게 되면, 예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들을 깨달아 알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요14:16,26) 


이 땅에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있어,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고, 그 뜻 앞에 믿음과 순종으로 영광 돌리게 하려 하심이다.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롬5:8)을 확증해 주셨는데, 바로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인 것이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는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시다. 십자가의 도 안에서 밝혀 주신 말씀의 핵심은 율법의 저주 하는 자가 곧 첫 사람 아담임이 밝혀 주셨고, 그가 바로 주님께서 처음으로 밝혀 주신 세상임금(요12:31)이고, 세상 신(고후4:4)인 것이다.


이와 같은 비밀이 밝혀지지 않으면, 왜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믿음으로 죽어야 했는지? 그 원인을 알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아직 예수께서 오시기 전이기 때문에 진리의 약속(머리)을 받지 못하고 증거(지체)만 받은 것이다.(골2:19) 


(히 11:13)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히 11:39) 이 사람들이(아브라함,이삭,야곱,모세,기생라합등등)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그러면 17절에 아브라함이 약속을 받은 자라 함은 무슨 뜻인가? 이는 진리의 약속이 아니라, 율법의 약속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이 메시야를 기다렸던 것이다.

  

구약과 신약, 율법과 진리,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고전15:45-49)에 대한 분별이 십자가의 도 안에서 있어야 한다. 롬5:14에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 히10:1에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라” 율법과 진리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을 바로 알아야 한다.


(갈 4:21) ○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 4:22) 기록된바 아브라함의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이 두 언약은 첫 언약으로 첫 사람 아담에게 주신 율법의 말씀새 언약은 예수로 말미암는 약속의 말씀 곧 십자가의 도를 말한다.


계집종에게서 난 이스마엘은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난 이삭은 약속으로 말미암았는데, 아브라함의 씨는 약속으로 말미암는 이삭만이 인정을 받은 것은 오늘날에도 믿음의 예표로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믿음으로는 아들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약속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아들로 인정을 받게 된다.


율법으로 말미암는 약속은 영혼이 구원함을 받는 약속이 되지 못한다. 율법은 환경 변화에 때라서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보혈의 피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변함이 없다. 변하는 것은 마음에 새긴 율법으로 말미암는 우리들이 아닌가!


보혈의 피 공로인 구원의 약속의 말씀= 십자가의 도를 믿고,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함을 받고, 십자가의 도를 본받는 순종의 믿음으로 약속을 이루는 열매 맺는 아들들이 되어야 한다.


(히 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직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믿으면서도 분별이 없어서 율법 아래 곧 세상적 물질적 육신적인 땅에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들은 지금까지 비밀로 감추어져 왔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영접하여 완전히 율법에서 벗어나 구별 받는 아들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십자가의 도는 주님께서 죽으심으로 밝혀주신 하나님의 사랑이고 뜻이며 우리를 향한 구원의 약속이다.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여... 약속을 명령으로 받아 순종하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