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종이 되지 마라(고전7:23-24)


 

(고전 7:23-24)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


모든 믿는 자들은 사람의 종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종이 되기를 바랄 것이다. 본문의 말씀은 보혈의 피 값으로 사셨기 때문에 다시는 사람의 종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피 값으로 사주시기 전에는 모두가 사람의 종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이다.


사람의 종으로 있는 자들을 무엇 때문에 보혈의 피로 값 주고 사셨는가? 여기에서의 사람은 일반적인 우리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표상이 되는 첫 사람 아담을 말하며, 모든 인생들은 첫 사람 아담의 율법 아래서 태어나고 율법의 지배를 받으며 율법의 종 곧 첫 사람 아담의 종으로 사는 것이다.(마23:9 땅에 아비, 요8:44 마귀)


아담의 율법 아래 갇혀 있는 모든 인생들은 율법의 저주로 말미암아 두려움과 억압으로 인해 죄와 사망의 괴로움과 고통 가운데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죄의 노예가 되어 한 만은 세상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와 같이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인생들을 보혈의 피로 값 주고 사 주신 것은 율법의 저주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해 주신 것이고, 이는 아들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롬5:8) 율법으로 말미암는 첫 사람의 종에서 속량함을 받은 자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고 그 사랑 안에 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율법의 사람의 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가 비밀로 감추어져 왔기 때문에 첫 사람 아담의 정체가 비밀로 감추어져 왔고, 또한 사람의 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


렘(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구약에도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멸망을 당했고, 신약에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멸망의 길로 가고 있으니, 그 모든 책임이 하나님의 종들에게 있음을 아는가?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함은 율법과 진리에 대한 분별이 없어서, 율법을 진리로 가르치고 전하고 있으니 거짓을 예언함이요. 또한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율법)으로 다스림은 진리와 사랑으로 다스림을 받아야 할 양 때들을 결국 율법의 교훈을 주며 세상의 이치대로 눈에 보이는 열심만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로인해 사람의 종이 되어 충성들을 하고 서로가 영광을 취하며 자랑하나 실상은 주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사랑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뜻에 부합하지 않으면 형제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형제의 죄를 들추어내거나, 자신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진노 저주를 일삼는 것을 보게 된다. 이들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람의 종임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주님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자로서 사람의 종이기 때문에, 형제들을 자신의 생각으로 헤아리고 판단하고 정죄 심판하는 죄를 범하게 된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오셔서 주관하시게 되면 어두움 곧 율법으로 말미암는 어두움의 역사는 할 수가 없게 된다.


(고전 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모든 인생들을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값 주고 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십자가의 도 안에서 깨달아 알고 믿어, 몸과 마음으로 온전히 자신을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이제 율법으로 말미암는 몸을 십자가의 도를 믿고 순종함으로 의의 병기(진리의 몸)로 드려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한다.


율법 아래 믿음을 세움은 사람의 종이고, 보혈의 피로 말마암는 십자가의 도를 믿음은 그리스도의 종이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십자가의 도안에서 좌우를 분별하여 누구에게 순종할 것인가? 는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