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영의 다른 점은?
(예수와 진리의 성령 보혜사의 다른 점)
그리스도란 무엇인가?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정하신 자신의 뜻이고 비밀의 말씀이다.
이제 이 비밀은 율법의 말씀(땅의 법)과 진리의 말씀(하늘의 법)으로 역사 하실 것을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밝혀 주시고, 좌우의 비밀을 알게 하셨으며,
먼저는 첫 사람 아담으로 이 세상 역사를 하시고,
다음에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보혈의 피 공로로 말미암아 구원의 완성을 이루실 것을 밝혀 주신 것이다.
이는 율법 아래서 사람의 지혜로는 알 수 없는 비밀로서 오직 십자가의 도안에서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비밀이며 경륜 섭리이다.
그리스도는 메시야 곧 예수님이시다.(눅2:11) 예수를 그리스도라 함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이다.(엡1:3-14)(요1:14)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율법의 아담 아래 오셔서 죽어 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이신 자신을 친히 증거해 주신 것이다.(구약의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과 시편에 기록된 예수에 대해 이루어 저야할 모든 예언의 말씀들...눅24:44)
예수님은 친히 진리에 대해서 증거하러 왔다고 하심을 바로 이해하자.(요18:37)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들과 시편의 모든 말씀은 장차 이루어져야할 일들을 예언한 말씀들이고, 예수님과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은 모든 말씀은 진리에 대해서 친히 증거하시는 것이 다르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시고.... 보혈의 피로 말미암는....죽고 다시 살아 죽은 자 가운데서 첫 열매가 되신 그리스도! 는 율법 아래 진리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완성하시고 밝혀 주신 것이지, 결코 구약의 율법 아래에는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할 수 없다.
그리스도의 영은?
그리스도의 영은 아들의 영이요 부활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서,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각 심령에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신 약속의 성령이다.
요(15:7)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리스도의 영인 보혜사는
그리스도 곧 진리의 말씀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어주시고 다시 사신 후에 택한 자들에게 보내 주시는 아들의 영 곧 첫 열매로서, 마음에 영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 인정을 받는다.(갈4:6-7)(롬1:2-4)
그리스도안에서 좌우로 역사 하실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먼저 첫 사람 아담을 통한 율법의 시대를 허락하셨고,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어....
그 위에 매시야 예수를 보내 주셔서 구원의 십자가의 도(그리스도)를 완성하시고...약속하신 보혜사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 밝혀 주시는 것이다.
보혜사께서 밝혀 주신 것은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세상=율법)에 오셔서 죽어 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창세 전에 예정하신 하나님의 비밀인 십자가의 도 곧 그리스도를 밝혀 주신 것이다.(세상임금이 들어남으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영은 진리의 말씀 안에서 같으나,
그리스도는 진리의 말씀 자체이고
그리스도의 영은 진리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고 다시 사신 부활의 영이요 아들의 영 보혜사이시다.
이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보혜사는 진리의 말씀 안에서 하나이시지만,
사역 면에서 다른 것과 같다.
구약의 율법 시대에는 주를 보내 주실 것을 예언한 것뿐이고,(눅24:44)
예언한대로 이 천년 전에 그리스도 곧 진리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셨고,
또한 죽고 다시 사셔서 약속하신대로 아들의 영 보혜사를 보내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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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26:22-23)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눅 24:44) ○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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