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이란!


 

사도 바울은 영광을 두 가지로 말씀하기를--- 고후(3:7-11)에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 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 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을 인하여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니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여 첫 사람 아담에게 모든 것을 주어 생육 번성하고 정복하며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축복을 해주신 것은 오직 유일하게(말2:15) 창조된 아담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 이 세상 영광의 그릇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 영광은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이 아니라, 첫 사람 아담에게 주신 이 세상에 속한 없어질 영광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주신 영광은 어떠한 것인가?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영광의 하나님이시므로 첫 사람 아담도 영원한 형상으로 그리고 영광의 형상으로 창조하신 것이다. 마(4:1-11)에서 마귀가 예수님을 유혹한 물질 명예 권세의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영광이 첫 사람 아담에게 속한 없어질 영광이라 한다.


왜 없어질 영광이라 하는가?


이 세상에서는 물질 명예 권세가 육신을 위해서, 세상 질서를 위해서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것이지만, 이는 이 세상 끝 날까지 만 필요로 하는 것이고, 천국에서는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없어질 영광이라 한다.


불신자들에게는 이 세상의 영광을 위해서 달려가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추구하는 영광은 어떠해야 하는가? 물론 영원한 영광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에 모두가 영원한 영광을 추구하고 있지 못하고 이 세상의 영광과 축복을 추구함은 하나님의 섭리를 바로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첫 사람 아담에게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축복하심은 첫 사람 안에 하나님의 경륜하시는 뜻이 주어져 있는 것이다. 이는 첫 사람의 인격을 말하는 것으로서 곧 다스리라는 율법의 말씀을 주셔서 세상의 통치자로 세우신 것이다.


고전(15: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고전15:45-49참조)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첫 사람 아담에게 주어진 영광으로서 없어질 영광이다. 왜냐하면 첫 사람 아담에게 주신 율법의 말씀의 영광은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만 필요한 것이며(롬7:1), 우리가 소망하는 내세에는 오직 진리와 사랑만이 곧 하늘에 속한 영원한 영광뿐이기 때문에 없어질 영광이라 한다.


이 없어질 영광도 이 세상에서는 귀한 것이어서 땅에 속한 자들과 예수의 이름을 부르나 땅에 속한 믿음 안에 있는 자들은 세상 영광을 구하며, 찾으며 두드리고 있음을 많이 볼 수가 있다. 그 이유는 영과 육에 대한 분별 곧 하늘에 것과 땅에 것에 대한 분별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이 세상 주관자(세상임금)가 누구인가? 를 밝혀 주시므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참 하나님께서 이 세상도 다스리며, 세상 복도 주며 진노도 하는 것으로 잘못 알았던 믿음에서 벗어나야 할 때이다. 왜냐하면 참 하나님은 처음도 사랑이며 마지막도 사랑으로 결코 이 세상의 속된 것을 주관하시지 않으며 모두를 첫 사람 아담에게 주셔서 섭리하시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주셨으며(창1:28), 또한 받은 자가 이 세상을 주관하고 다스릴 수 잇는 것은 첫 사람 아담의 인격을 율법의 말씀으로 지음을 받은 때문이다. 율법에는 죄를 진노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율법을 따르는 종을 정죄의 직분의 영광 가운데 있는 자라하며, 율법의 종은 회개시키는 일을 하며 이 세상의 것으로 축복을 주는 없어질 영광 가운데 있는 자들이다.


갈(3:22-23)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죄 가운데 가두어 두셨다함은 이 세상을 첫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통치하며, 통치권 곧 사망의 권세로 억압하고 정죄를 하므로 죄 가운데에 인생들이 갇혀 있게 되는 것이다. 아담 안에 억압당해 잇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성육신으로 오셔서 구원의 십자가를 이루어 주셨는데, 이를 믿는 자들에게 약속을 주시기 위함이라고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의의 직분 곧 영원한 영광 가운데 거해야 하는데, 이는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모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신 대속의 도리 곧 십자가의 도를 바로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영접한 자)의의 직분을 주시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영원한 영광을 나타내시며 참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아담    과    예수

      율법    과    진리

  정죄의 직분 과  의의 직분

  없어질 영광 과  영원한 영광


니느웨이 성에는 좌우를 분별 못하는 자가 십 이만 명이 있었지만, 오늘의 한국 교회에는 좌우를 분별 못하는 자가 얼마나 될까? 예수님이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안에서 좌우를 바로 분별하여 영원한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릴 때가 지금이다.


없어질 이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들을 축복하여 주며 예수 이름으로 역사하는 정죄의 직분 아래서 종노릇하지 말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이 세상에 주는 것과 다른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 속에서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영원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