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이란?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있어 심판이란 가장 관심이 가는 문제라 할 수 있다. 심판은 구원과도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성경 말씀 안에서의 심판에 대해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심판에는 육신의 심판과 영혼의 심판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대부분이 이 두 심판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말씀을 자세히 살펴보면 육신과 영혼의 심판자가 다름을 알수가 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신, 불신간에 한번은 죽게 되어 있는데, 이는 육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이고, 다음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신다.(히9:27) 그러면 몸만을 죽이는 자가 누구인가? 이는 우리들의 육체에 두려움울 주는 자며, 죄 가운데 억압하고 있는 자이다.


히(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마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우리의 육체를 죽이는 세력은 사망의 세력으로서 마귀가 우리를 억압하고 두려움을 주며 결국에는 사망인 것이다. 바로 이 두려움 가운데서 죽음을 무서워하며 죄 가운데서 종노릇하고 있는 인생들을 속량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혈육의 몸(성육신)으로 오셨고 죽어 주시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주신 것이다.(롬5:8)(갈3:13)


사망의 권세로 두려움을 주며 모든 인생들을 억압하고 있는 마귀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은 모든 인생들의 땅에 아비인 마귀에게 피를 지불하고 마귀의 자식인 우리들을 속량하신 것이다.(요8:44,마23:9,롬8:2)


그러나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는 지금까지 알고 있는 천사가 타락한 마귀가 아니다. 왜냐하면 교리에서 말하고 있는 마귀는 영체 마귀이므로 1)사망은 혈육의 사망이므로 타락한 마귀는 사망의 세력을 잡을 수 없다.(산령체에는 사망이 없다--영혼불멸) 2)영체 마귀이므로 자식이 있을 수가 없다.(자손은 혈육으로 말미암기 때문이다--히2:14, 요8:44, 마22:30참조)


더욱이 천사가 타락한 마귀의 정체를 하나님은 하마디로 부인하시기를 ---


말(2:15) “여호와는 영이 유여 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오직 한 영(창1:26--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만을 창조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천자창조의 이전이나 이후의 어떤 시점에 천사가 창조 됐을 것이라는 추측의 교리는 말씀으로도 확인이 안 되는 사람의 교훈이 아닌가!(골2;22)


지금까지 성경의 말씀들 중에 이러한 난 문제가 있어 왔던 것은?


하나님의 경륜 섭리의 중추가 되는 십자가의 도에 있어서 좌우 곧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예수! 이 두분 가운데에 아담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 때문에 하늘에 것과 땅에 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또한 말씀 안에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말씀을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천국의 주인이신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오시면(요14:26)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우리의 육신을 위협하며, 두려움을 주며, 진노하며, 저주하는 자는 참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창조하신 첫 사람 아담 곧 마귀가 행사하는 것이다. 바로 첫 사람 아담의 사망의 권세로 말미암아 모든 육체가 죽게 되며, 이 자가 몸만을 죽이는 자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첫 사람 곧 마귀에게 주셨기 때문에, 사단의 나라요 마귀의 나라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육체의 사람들도 첫 사람 아담 안에서 태어남으로 아담 안에서 육체가 죽는 것은 신 불신간의 동일하다. 그러나 영혼의 심판은 믿음으로 십자가의 도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영혼의 심판은 누가 하는가? 물론 예수님이시다. 영혼에 대한 주님의 심판은 아담 안에서 사망권세 곧 진노의 심판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공의의 심판이다. 왜! 모든 인생들이 공의의 심판을 받게 되는가?

 

이 세상에서 모든 육체적 심판은 율법으로 말미암는 사망의 심판으로서 이는 불의 한 심판이다. 그래서 주님은 세상의 재판관을 불의한 재판관이라고 하신 것이다.(눅18:6)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리 안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고 율법 안에서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자의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의의 심판은 필연적으로 있어야 한다.


천국에 들어가는데 있어서는 육체적 심판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들어갈 수가 있다.


요(3:17-18)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기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그러나 공의의 심판은 진리 안에서의 심판으로 하나님의 은밀한 심판이다. 육신의 몸으로 오셨던 예수님은 세상을 심판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이 세상을 심판할 이가 따로 계신다고 하심은 예수님이 증거하신 진리를 말하는 것으로 곧 십자가의 도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이 이루어 주신 대속의 도리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의 문제이다. 그래서 주님은 (요3:18)에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고 하신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이 시대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심판을 면한 것일까? 예수의 이름을 부를지라도 대속의 도리를 바로 깨달아 알고 믿는 자 곧 보혜사를 영접한 자만이 심판을 면한 것이고 아직 영접하지 못한 자는 진노의 심판(율법) 아래에서 회개의 터만 거듭 거듭하고 있게 된다.


예수의 이름을 부른다고 믿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땅에 속한 것을 추구하는 자는 아직 믿음에 이르렀다고 할 수가 없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에게 주시는 가장 귀한 것으로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시의 믿음이 오기까지는 율법 안에 갇혀 있는 곧 세상에 속한 율법의 믿음인 것이다(갈3;23)


계시의 믿음이란 진리의 믿음으로서 예수님이 직접 우리들의 마음 가운데 오셔서(갈4:6) 영안을 열어 주시며 하나님의 뜻과 모든 비밀을 깨달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빌라도 앞에서 말씀하시기를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러 오셨다고 하셨는데, 이는 예수님이 죽어주시므로 말미암아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로서 은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의 말씀이요 심판의 말씀이시다.


그러나 예수님이 증거하신 진리의 말씀 곧 십자가의 도를 사람의 지혜 지식으로는 알수가 없는 것이다. 엠마오로 가던 청년의 눈을 열어 주시므로 말미암아 예수를 알아볼 수 있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예수님(보혜사)께서 우리들의 영안을 열어 보여 주셔야만 예수를 알수 있고(요15:26) 또한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그 때서야 알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바로 아는 자에게 온전한 믿음이 주어지는 것이다.


요(9:3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41)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결론적으로 주님의 은밀한 공의의 심판은--성육신으로 오셨던 예수님은 이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지만 예수님이 이루어 주신 대속의 도리인 진리의 말씀 곧 십자가의 도는 이 세상을 심판하는 공의의 말씀이다.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로 말미암은 은밀한 심판은 십자가의 도안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를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되는 것이다.(고전1;18)   

예수님의 은말한 심판은 옛날이나 오늘날에 있어 그대로 이루어지는데, 보지 못하는 자들 곧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자들에게는 영안을 열어 참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본다고 하는 자들 곧 자기의 지혜나 세상 지식으로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영적 소경이 되게 하여서 참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은(갈4:8)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를  하나님으로 알고 따라가게 되는 것이다.(살후2:9-12)


마(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여기에서의 계시는 예언 방언 신유등의 은사 역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직접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를 말하는 것으로서 예수를 아는 지식이다. 그러면 누가 예수를 아는 지식을 소유할 수 있겠는가?


계시의 믿음을 소유하는 길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동행하는 길뿐이다. 육적 심판은 아담 안에서 신 불신간에 똑같이 받게 되지만, 영적 심판은 예수님이 이루어 주신 대속의 도리(십자가의 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 로 판가름 나는 것이다. 구원과 심판은 우리가 죽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결정되는 것으로 이제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계시의 믿음을 받고 심판과는 상관이 없는 진리 안에서의 자유와 기쁨과 평안 가운데서 온전히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