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를 믿음과 십자가의 도를 본받아 순종해야

 


                           믿음과 순종(롬10:1-4)


 

세상의 모든 자들은 첫 사람 아담을 통해서 이 땅에 태어나고, 아담을 통해서 복을 받고, 첫 사람 아담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와 사망에 이르게 된다. 본래 땅에 속한 자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참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알기를 원하고 바랄 뿐이지...알지를 못하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누구든지 결과는 사망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도 아들의 영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고, 보혜사께서 열어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는 계시의 믿음(갈3;23)의 때까지는 누구든지 불순종할 수밖에 없는 율법 아래 갇혀 있게 된다.(갈4:1-7) 율법 아래 갇혀 있을 때에 그들의 믿음은 율법의 의를 이루기 위한 믿음이다. 이는 세상의 윤리 도덕과 같은 선으로서 근본 하나님의 의와는 다른 것이다.


율법의 의는 사람의 지혜와 노력으로 이루고자하는 데서 출발하고, 하나님의 의는 사람의 지혜와 노력은 배제되고 오직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이루어진다. 율법이 무엇인가? 죄를 깨닫게 하고 정죄하여 회개의 역사를 이루는 몽학 선생과 같은 것이다.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예수을 바로 알지 못하고, 더욱 참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결국 바로 섬기지 못한다. 예수님을 바로 알기 위해서 율법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결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바로 알지 못한다.


1) 예수께서 율법의 마침이 되 주시고 이루어 주신 것이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이다.

모든 믿는 자들에게 율법의 마침을 이루어 주시기 위해서, 그리고 율법의 의와 하나님의 의를 바로 분별시켜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여 죽어 주시고 다시 사심으로 율법의 마침이 되 주시고 완성하신 보혈의 공로가 십자가의 도이다.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담당하시고 죽었다가 다시 사셔서 율법의 마침이 되신 것은 세상의 모든 인생들이 받을 율법의 저주를 담당하시고 우리를 죄(첫 사람 아담의 율법)에서 속량하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2) 아들들의 믿음.....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으로 각자의 심령에서 율법의 마침이 되어야 한다.

이 속량의 도리인 보혈의 공로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믿는 자들에게는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는 자신의 옳은 생각에서 비롯되는 육신의 소욕은 십자가 앞에 완전히 내려놓겠다는(죽겠다는) 다짐이요 결단이다. 이는 육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신이 완전히 죽은 자가 아니면서도 죽은 자로 살아가겠다는 믿음의 결단이다. 믿음으로 다짐하는 우리들의 중심을 보시고, 때가 되면 능력으로 역사 하셔서 많은 열매 곧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하신다.


(믿음 안에서 온전한 순종)

우리 주님은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단번에 믿음으로 깨끗해 졌음을, 요(15:3)에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믿음으로 자신의 육체와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믿음으로 깨끗해진 자는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하신다.


육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이 믿음으로 예수 안에 거하기 위해서는 우리를 믿음으로 깨끗하다고 하신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주어진 남은 삶 속에서 내 안에 있는 내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이는 내가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보혜사께서 함께 하셔서 이기게 하시기 때문에 가벼운 짐인 것이다.(마11:29-30) 진실로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는 자기가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중생의 삶(딛3:5-8)만이 있게 된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본받아 순종하여 주님의 뒤를 따라 가고자 하는 자는 율법의 마침이 되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신앙으로 날마다 죽으심을 본 받는 믿음으로 중생의 삶을 살게 된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믿음과 행함(순종)은 온전한 믿음을 이루는 중심 축으로서,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야 많은 열매를 맺듯이, 율법의 마침이 되고 십자가의 도를 본받는 믿음과 순종을 이루는 자는 아들이요 빛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된다.  


고후(4:10)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하느니라”

주님의 죽으심을 항상 본받는 믿음은 예수의 생명이 내 안에 이루어지는 길이다.(눅 9:23)

또한 완전한 율법의 마침은 이 세상 끝 날에야 이루어지리라!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