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는 천국의 열린 문이요 곧 양의 문이다.

 


                   양의 문으로 들어가라!(요10:1-5)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자는 양의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는 문은 오직 예수님을 통한 길뿐이다.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신 양의 문이 무엇인가?


양의 문을 알고, 그 문을 통해서 들어간다는 것은 큰 축복이 된다. 양의 문을 찾지 못하여 아무 문이나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라고 하지 않는가?


지금 내가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가고 있는 길이 양의 문으로 가고 있는가? 아니면 절도나 강도들이 다니는 문을 내가 가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양의 문은 무엇인가? 양의 문은 천국의 문으로서, 천국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꼭 양의 문으로만 들어가야 한다.


양들이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시고 열어 놓으셨는데, 이는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가 양의 문인 것이다. 이 문을 통해서 들어가는 자가 들어가며 나가며 영생의 꼴을 먹고 영생의 길을 가게 된다.


십자가의 도는 진리의 말씀인 예수께서 율법의 말씀인 아담 아래 오셔서, 육은 죽으시고... 영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모든 믿는 자들에게 있어 산 소망이 되신다. 아담 아래 갇혀 죽을 수밖에 없는 모든 인생들을 속량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예수를 죽인 자가 누구인가?를 바로 알아야 한다.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과 예수님을 죽인 자가 아담이고, 아담의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와 사망 권세로 예수를 죽인 것을 알게 하시고, 아담의 율법 아래 갇혀 있는 모든 인생들의 받을 저주를 대신 담당하신 것을 알게 하신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완성하신 구원의 문인 십자가의 도 곧 양의 문이 보혈의 공로이고, 이 보혈의 공로를 믿음으로 우리들의 모든 죄를 사함 받게 된다. 십자가의 도는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서 곧 명령이다.


약속의 말씀인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생명의 권세를 허락하신다. 이제 허락 받은 약속을 지키는 것은 우리들의 해야할 일이고 약속을 지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인 것이다. 이는 믿음과 행함이 하나로 결실 하는 사랑의 실천이다.


주님은 마(5:17)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구약의 율법이 완전한 진리 구원의 법이라면,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율법 아래서는 온전히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물질적인 보이는 세상의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 천국의 문을 볼 수 없다. 천국 문을 볼 수 있는 길은 오직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각 심령에 오셔서 영안을 열어 주셔야 만이 볼 수 있는 것이다.


생명의 좁은 문은 비밀이기에 모든 자에게 보이고 허락된 것은 아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이는 율법 아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은 것이고, 그 가운데서 택함을 입은 자의 심령에 영안을 열어 주셔서 알게(보게) 하시고 믿게 하셔서...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길이지만, 보혜사의 능력으로 고난의 길을 기쁨으로 가게 하신다.


모세의 율법을 따라 신앙 할 때는 정죄의 직분을 가지고 형제를 정죄하고 죽이는 죄의 종(사울과 같이)으로서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것으로 알고 달려가지만 실상은 사망의 넓은 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의의 직분을 믿음으로 받아 택함을 입은 자는 율법 아래 죽은 자를 살리는 일에 자신의 목숨까지라도 바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으로 이는 생명의 좁은 문(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이다.


생명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의 지혜나 노력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육의 눈으로도 볼 수 없는 이 좁은 문은 오직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양의 문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순종하여 들어간다.


그리스도의 고난 없이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은 많으나, 천국은 고난 없이 갈 수 없음을 아는 자라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눅13:24)  양의 문인 십자가의 도를 버리고, 다른 대로(율법의 세상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는 자는 다 절도요 강도라 하지 않는가?

 

 

약속하신 보혜사를 영접하는 자는 양의 문이 보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