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안에서 약한 자에게 주님의 능력으로 역사

 


                           선한 일군(딤후2:1-7)



하나님의 천국 역사에 일할 일군은 진리의 아들들입니다. 성경의 말씀에서 주는 교훈은 종과 아들(갈4:7)이 있습니다. 누가 종이고 아들인지는 사람의 지혜로는 분별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각인의 심령에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 곧 아들의 영을 영접했느냐? 안했느냐?로 결정됩니다.(갈4:6)


선한 일군이라 함은 누구를 말합니까? 이는 사람이 생각하는 세상의 선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사랑 안에 있는 선으로서, 세상의 지혜로서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사람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자가 선한 일군이고, 선한 일군에게는 비밀을 맡은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아들들에게 주시는 교훈은 먼저 자신이 감당해야 합니다. 자신이 말씀 앞에 순종하는 믿음이 없고서는 결코 선한 일군으로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합니다. 아들의 사명을 감당함은 먼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전능하신 능력 앞에 온전히 순종하는데 있습니다. 마지막 천국 역사에 일할 아들들에게 있어 가져야 할 신앙의 자세와 모습은?


1) 그리스도 안에서 강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강한 자는 많이 배우고 가지고 물리적인 힘이 있는 자를 강한 자로 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강한 자는 세상의 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의 지혜와 능력은 버릴 때에 전능하신 능력을 입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고후(12:9-10)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 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주 예수를 위해서 죽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살 것이고, 자신의 목숨을 위해서 살고자 하는 자는 주님과 상관없이 멸망의 길을 가게 됩니다. 갈(2:19)에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본받는 약한 자의 모습이고,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시는 능력으로 강한 자의 모습입니다.


이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살기 위해서는 먼저 죽음이 있어야 하고, 진정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길은 먼저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선행 될 때에, 주님은 중심을 보시고 능력을 입혀 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강한 자로 세워 주십니다


2) 다음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가르침은 알아야 하는 것이고, 아는 자는 먼저 자신부터 가르치는 말씀에 대해 실천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르침을 받는 자가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길을 가르쳐 주심은 먼저 성육신의 죽음을 통해서 믿음의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님의 마음과 뜻을 바로 알아 순종할 때에 성도의 옳은 행실과 능력의 말씀을 가르쳐 줄 때에 아들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3) 자기 생활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자기가 하는 생업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으나, 자기 생업에 얽매이지 않는 자들은 소수의 종들에게 해당되고, 본 뜻은 자기의 옳은 생각 곧 육신의 소욕에 매이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한 예를 들면 모든 신앙인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충성하고 봉사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십자가의 도)과는 상관없이 예수의 이름만을 가지고 충성하고 봉사하고 헌신한다면, 사람들 보기에는 많은 일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칭찬을 받을지라도 주님과는 상관이 없게 되고 결국 자기 자랑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상의 3가지 교훈은 사람의 지혜와 노력으로 온전히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에서부터 시작되고, 믿고 순종하여 따르고자 하는 아들들에게 능력을 입혀 주시고, 능력을 입은 자들을 통해서 맺어지는 열매입니다.


경기하는 자는 법대로 경기를 해야 면류관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이는 세상에 속한 사망의 법이 아니라,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완성하신 생명의 법인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경기해야 천국으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는 양의 문이고 천국의 열린 문입니다.


선한 일군은 먼저 천국의 열린 문인 보혈의 공로 십자가의 도안에서 먼저 본받아 순종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안에서 강한 자가 되어야 하고, 자신부터 돌아보아 모든 형제들에게 본을 보이는 자가 되어야 하고, 언제나 복음을 위해서 예수를 자랑하는 아들들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도는 영생에 이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