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과 진리의 말씀을 분별해야...

 


                           준행하는 자(마7:21-27)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하나님의 뜻 앞에 순종하는 것은 당연하나, 살상은 그렇지 못한 현실을 고백하게 됩니다. 아는 자는 순종할 수 있으나 알지 못함은 불순종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알고도 순종하지 못함은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이는 능력을 입지 못한데 원인이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가리라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까?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이 땅에 속한 우리들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의 육체는 사망 권세에 죽어 주셨으나, 예수님의 영을 다시 살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모든 자들의 구세주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인 십자가의 도(고전1:18)입니다.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마다 영생의 길을 가고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오직 보혈의 공로를 믿는 믿음으로 천국 문을 들어갈 자는 거룩한 자들로서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창세 전에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 곧 그리스도인 십자가의 도 말씀이 거룩한 백성들의 심령에 함께 하여 각기 지체가 연합하며 거룩함을 이루게 됩니다. 이는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주님의 뜻을 행함은 진리 안에서 순종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입은 은혜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질적이고 외적인 역사에 열심을 내어 달려가게 되고, 예수님은 그들을 향하여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 하시고...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하심을 바로 이해해야 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들이라도 그 근본적인 마음 바탕의 뜻이 어디에 믿음을 두고 있느냐? 에 따라서 행함의 열매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또한 모든 자는 집을 짖는 자라고 했습니다. 집을 짖기 전에는 먼저 계획을 하게 되고, 계획한 것을 실천하여 집을 짖는데는 재료가 있게 됩니다. 또한 어떠한 재료를 쓰느냐? 에 따라서 집의 모양은 다르게 나타납니다.


거룩한 성전으로 지으시기 위해서 거룩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서, 거룩한 성전으로 지으시고자 하는 주님의 뜻을 따라서 집을 지어야 하고, 집을 짖는 일에 진리의 은혜(재료)로 건축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율법에서 비롯되는 옳은 생각 속에서 세상의 것으로 뜻을 세워 무역하게 되고,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지는 것 같으나 실상은 세상에 속한 없어질 성전이 되고 맙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후(13:5)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거룩한 성전으로 집을 짖는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짖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혜사로 말미암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님의 뜻을 알아서,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믿음 안에서 믿음과 행함이 함께 할 때에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지게 됩니다.


성전 건축의 재료가 이 세상에 속한 율법의 말씀 안에서 이루어질 때에는 썩어 없어질 성전으로 건축될 것이고, 보혜사로 말미암아 천국에 속한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재료를 쓰게 될 때에는 영원하고 거룩한 성전으로 지음을 받게 됩니다.


이 시대에 보혈의 공로인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열심만을 가지고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한 자들의 받은 은혜의 재료들은 육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하나님의 외적 역사를 이루는데는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그곳에는 영생의 보장이 없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변할 수 밖에 없고 온전히 주님의 뒤를 따르지 못합니다.

 

주님이 거할 거룩한 성전으로 지음을 받을 자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거룩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순종할 때에 진리 안에 은혜를 통해서 성전으로 지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준행 하는 것은 사람의 지혜와 능력에 있지 않습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고 또한 본 받아 행하는데 있습니다. 육의 눈으로 보이는 모든 역사는 율법의 말씀 아래서 역사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믿음 안에서 행함은 각인의 심령 안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전능하신 능력의 보혜사를 영접할 때에 거룩한 성전으로 지음을 받게 됩니다.

 

 

거룩한 성전은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 순종할 때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