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육신으로 오신 예수님과 보혜사는 사역 면에서 다르다

 


                    성령과 또 다른 보혜사(요14:16)


 

성령이란 거룩한 영으로서 참 하나님이시고 그의 독생자 아들 예수님 자신입니다. 율법의 구약에 약속하신 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율법 아래 갇혀 있는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죽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율법 아래 죽어 있는 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오십니다.


흙(몸)과 성령의 인격으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야 예수님은 복음의 역사를 이루심에 있어, 1) 먼저 육신적이고 물질적인 병든 자와 가난한 자들에게 보이는 역사를 통해서 역사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은 보이는 역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2) 영혼이 영생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요6장)


고전12장의 은사 역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시는 선물들로서 육의 눈으로도 보이는 역사입니다. 이는 지체에 속한 역사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부분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은사 역사에는 머리가 되는 온전한 사랑의 역사는 없습니다.


지체에는 많은 부분들이 있으나, 머리는 오직 하나입니다.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골2;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이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전1:24) 하나님의 능력은 십자가의 도임을 고전1:18절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보혜사는 삼위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님의 구원과 보혜사의 심판의 역사에 있어 사역은 다르지만, 십자가의 도안에서는 한 분이십니다. 이는 성령과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한 분이신 예수님 자신이지만,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역사 한 성령과 육신은 죽고 영은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사역 면에서 다릅니다.


은사 역사를 하면서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은 성령께서 주신 선물들로서 천사의 역사입니다. 이는 성령의 지체에 속한 영들의 역사이지, 결코 성령 자신의 역사는 아닙니다. 지체에 속한 은사도 그리스도의 한 몸이지만, 머리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식물이 귀한 열매를 맺기까지는 뿌리와 싹과 줄기와 가지와 잎과 꽃이 피는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잎이 무성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자랑할만한 것이 아무리 충만할지라도 열매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도 중요하지만, 농부가 원하는 것은 열매이고, 열매를 추수한 다음에는 과정의 모든 것은 불살라 버립니다.


이와 같이 크게는 모두가 그리스도의 지체이고 하나지만, 첫 열매인 부활하신 예수님 자신인 진리의 영 곧 보혜사(요14:16)이신 머리를 만나지 못하고 지체에 속한 은사 역사에 만족하게 되면,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만 아직 온전하지 못한 율법 아래에 갇혀 있게 됩니다.


구원은 오직 머리되시는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인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에 머리를 붙들어야지, 지체만을 붙들고 자족하여 정체된 믿음 가운데 있으면 결코 율법의 믿음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이를 분별하지 못해서 성령하면 보혜사로 알아 왔기에, 보이는 은사 역사를 하면서도 성령의 역사로...또한 보혜사의 역사로 알고 있음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역 면에서 다름은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구원하러 오셨지만, 다시 거룩한 성령 보혜사로 오시는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에 다릅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는 보이는 물질 세상에 보내 주어 역사 하시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아니하는 각인의 심령 땅에 보내 주셔서 받은 자만이 알게 됩니다. 심판은 마음에서 믿음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은밀한 영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첫 사람 아담의 생령(율법) 안에서 모든 사람은 태어나고, 그 가운데서는 두려움과 고통과 죽음뿐이기 때문에, 율법 아래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성령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구약적 율법의 믿음에서는 먼저가 생령 안에서 태어나고, 다음에 모세의 율법 안에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종의 구원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약적 진리의 믿음 안에서는 먼저가 보이는 성령의 역사 곧 은사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다음에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면 아들의 영인 또 다른 보혜사를 각인의 심령에 보내 주셔서 아들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생령 안에서 태어나는 모든 인생들을 먼저는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 역사를 통해서 회개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고, 다음에 아들의 영인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역사를 합니다. 이는 성령과 또 다른 보혜사는 같은 진리의 말씀이지만, 구원의 역사를 이루는 변할 수 없는 과정(갈4:1-7)으로서....구원을 이루시는 사역 면에서 다른 것을 바로 분별해야 합니다.

 

 

지체의 역사와 머리이신 보혜사의 역사를 분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