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은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이시다

 


                        하나님의 선물(엡2:8-10)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물을 받는 것이 싫은 사람은 없으리라. 더욱 어린 자에게 있어서는 더욱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바라던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또한 많은 것으로 선물을 받는다면 그 기쁨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그러나 육의 눈으로 보이는 선물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선물을 우리들에게 주시는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선물을 받은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초보적 신앙 아래서는 육신적이고 물질적인 것으로 축복을 받기를 원한다면, 장성한 자의 받을 축복은 마음에 받을 영적 축복으로 하늘에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의 것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나, 안 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죄와 허물입니다. 외적인 삶은 세상의 것으로 해결을 보지만, 내적인 심령에서 일어나는 죄의 문제 해결은 세상의 것으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곧 불가능한 일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 땅에 성육신의 몸으로 오셨고, 몸소 자신을 화목 제물로 드려 죽어 주심으로 하나님과 만백성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을 완성해 주신 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십자가의 도 곧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의 마음에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심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믿음으로 율법의 저주(갈3:13) 가운데서 우리들을 속량하시고 보혜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갈4:6-7)이 되게 하셨는데, 이는 사람의 행위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의 보혈의 피 공로로 말미암는 축복입니다.


이제는 우리들이 받은 축복 곧 십자가의 도안에서 새로운 거룩한 성전으로...새 사람으로 지어져 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들을 통한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영광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자는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은 요5:41절에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 하게 되는데, 이 무슨 말씀이겠습니까?


사람의 근본이 율법의 말씀으로 지음을 받아서 진리의 말씀과는 대적 원수의 관계이기 때문에, 율법의 말씀 가운데 잇는 사람의 옳은 육신의 생각(롬8:7)으로는 영광을 돌릴 수 가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많은 형제들이 육신적이고 물질적인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고 외적 영광을 돌리고 있지만, 언제나 예수님은 우리들의 내적 심령이 거듭나는 내적 영광을 원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심령의 거듭남은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고, 오직 전능하신 능력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로 말미암아 믿음도 구원도 거듭남도 영원한 영광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않으심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통해서는 영광을 받지 아니하시고, 오직 율법으로 말미암는 자신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에게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보혜사로 말미암아 영원한 영광을 받으십니다.


단지 우리들은 보혜사의 쓰임에 도구로 드려지는 순종의 믿음입니다. 선한 일은 사람의 옳은 생각 속에서 선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안에서 선한 일입니다. 이는 십자가의 도를 알고 믿고 본 받아 순종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진리의 아들들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었던 불순종의 영 가운데 종노릇할 때는 진노 저주 정죄를 하면서 자신의 옳은 생각을 따라서 형제들을 죽이는 일을 하면서도, 예수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하는 것으로 알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들 각자의 심령에 약속의 성령으로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인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는 계시의 믿음으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죽은 자도 살리는 선한 역사에 일군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정하시고 계획하신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과 심판의 역사를 이루시며, 이는 조금도 변계치 아니하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참 하나님의 뜻인 진리의 말씀입니다.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십자가의 도안에서 선한 일에 쓰임을 받는 아들들이 됩시다.

 

 

선한 일군으로 택함 받은 아들들에게 약속의 선물을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