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증거하는 이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보혜사께서

 


                   증거하시는 이(요5:30-34)


 

율법 아래 갇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속량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성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고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죽으심은 예수님 자신의 뜻이 아니라 보내신 자의 뜻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요5:20) 주님께서 하신 모든 역사는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기쁘신 뜻(엡1:3...그리스도)을 이 땅에 오셔서 친히 실현해 주신 것입니다.


이 땅에는 말씀을 전하는 자와 말씀을 받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전하고 받는 말씀 가운데 어떤 말씀이 옳고 그릇되었는지를 분별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먼저 우리들이 믿는 주님께서 본을 보여 주신 사복음서의 내용들은 우리들이 본 받아 주님의 뒤를 따라 가야할 교훈들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셨고, 우리들은 주님의 뜻을 이루고 따라 가야 합니다.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의 말씀과 같이 우리들은 스스로 아무 것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오직 주님의 판단만이 정확하고 우리의 판단은 율법에서 비롯되는 것이기에 불법입니다. 주님의 마음에 능력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대로 역사 하셨던 예수님과 같이, 우리들도 우리들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입니다.(요6:29)


주님은 우리들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우리들의 마음에 보내 주셔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진리 가운대로 인도하실 아들(진리)의 영을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죽어 주셔야 했고, 약속대로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어서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자들의 각 심령에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보내 주십니다.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각 심령에 오셔서 빛으로 역사 하시고, 심령에서 일어나는 모든 어두움의 역사를 들어내시고 멸하셔서 참 평안의 나라로 다시 나게 하십니다. 이는 율법의 인격인 사람의 지혜에서 비롯되는 증거가 아니라, 십자가의 도안에서 나는 죽고 오직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시고 이끄셔서 주님의 뜻대로만 결실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나를 증거 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이는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님도 아니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만이 예수를 증거 하시게 됩니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오실 때에 그(보혜사)가 나(예수)를 증거 하실 것이요”


요한은 진리에 대하여 증거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전하고 증거 하는 종들은 사람입니다. 이 말씀은 사람을 통해서 말씀을 증거하되 거듭나서 진리로 중생한 사람을 통해서 증거케 하시는 것입니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진리로 중생한 자는 이미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아들들입니다.


우리들은 이제 자신의 지혜와 노력과 열심에 의지해서 주님을 섬길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하여 계시의 믿음(갈3:23)으로 순종하는데 있습니다.


율법에 바탕을 둔 나의 옳은 생각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 위에 바탕을 둔 진리 안에서의 판단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먼저는 왜 자신을 부인해야 하는지를 알아서 자기를 부인하게 될 때에, 보혜사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온전히 주관하시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가?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예수를 정확히 증거 하시는 이 인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때에, 마음에서부터 증거(아들의 증거)가 있게 됩니다.(요일5:10-12) 

 

 

사람의 증거는 율법 안에서, 하나님의 증거는 진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