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팔은 율법의 말씀, 마지막 나팔은 진리의 말씀을

 


                          마지막 나팔(고전15:50-53)


 

나팔은 소리를 전하는 것이고 또한 말씀을 전하는 도구입니다. 마지막 나팔을 말씀하심은 처음 나팔이 있습니다. 처음 나팔은 세상에 속한 율법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고, 마지막 나팔은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나팔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처음 나팔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모세를 통한 처음 나팔은 온전하지 못한 사람을 통해서 증거되었고, 마지막 나팔은 온전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증거된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입니다.


먼저 나팔은 잠자는 자들을 깨우는 일을 합니다. 이 시대에 누가 잠자는 자입니까? 이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가 잠자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에 잠자는 목자들이 양 때를 지키고 있으나, 그들은 모세의 율법 아래에서 잠자는 자들이었습니다.(눅2:8) 그와 같이 오늘날에도 예수의 이름은 부르고 있으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고 믿지 않으면, 여전히 세상의 율법 아래 갇혀서 잠들어 있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속한 율법 아래 잠들어 꿈만 꾸고 있는 자들을 진리의 기쁜 소식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 잠자는 자들을 깨우러 오셨습니다. 예수 앞에 나오면 그리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게 되면 깨어나 거듭나게 됩니다.


다음은 병들어 있는 자들을 고쳐 주시기 위함입니다. 4복음서에 육신의 많은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심은, 영적인 심령에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고자 하는 비밀의 뜻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변든 심령의 병을 고침을 받기 위해서는 내가 어떠한 병에 걸려 있는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진리의 빛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새 언약을 받아야 되고, 빛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어두움은 들어 나고...들어 난 것을 보고 깨달아 알아서 고침을 받음으로 건강한 심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또한 죽어 있는 자들을 다시 살리는 일을 합니다. 이는 육신이 죽은 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은 살아 있으나, 믿음의 바탕이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아무리 다시 살리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믿는다 할지라도, 다시 산 자가 아니고 죽어 있는 자입니다.


자신이 율법 아래 있는지? 아니면 진리의 믿음에 있는지? 의 판단 기준은 자신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영 곧 아들의 영인 진리의 성령 보혜사가 자신의 마음속에 함께 하시는지를 아는데 있습니다.


롬(8:9-11) “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마음에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한 자는 진리의 아들들이고, 율법의 죄와 사망의 굴레 속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으로 다시 산 자들입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혈과 육에 속한 율법 아래 믿음을 세우고 따라가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 없고, 거듭날 수가 없으며, 유업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변화를 입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병든 나사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고자 하심을 말씀하고, 나사로의 병은 결코 죽을병이 아니라 했습니다. 예수님은 병든 나사로를 우리의 친구로서 잠들었다고 했고 깨우러 가노라 했습니다. 또한 죽었다고 했습니다.(요11장)


이를 문자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첫 언약인 처음 나팔을 바로 알게 되면, 병든 자와 잠든 자와 죽어 있는 자가 나사로를 말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바로 나사로가 나이고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많은 은혜를 입게됩니다.


처음 나팔인 율법 아래서는 온전한 믿음을 받을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마지막 나팔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세미한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병든 자가 나음을 입고...잠자는 자가 깨움을 받으며...죽어 있는 자가 다시 살게 됩니다.


율법의 처음 나팔의 나팔수는 우리들이었지만, 마지막 나팔의 나팔수는 오직 보혜사이시고, 우리들은 보혜사께서 쓰실 수 있도록 온전히 드리는 진리의 나팔(도구)이 되어야 합니다. 첫 사람 아담의 율법의 나팔이 아니라, 마지막 아담 예수님의 진리의 나팔로 다시 변화를 받읍시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진리의 마지막 나팔로 다시 낳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