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받을 수 있는 자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는 자

 


                  그리스도를 받으라!(빌3:7-9)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골2;2-3)이고, 하나님의 지혜이고 하나님의 능력(고전1:23)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능력에 있기 때문에(고전4:20),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조건 없이 거져 주십니다. 그러나 받는 자가 누구인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 주님은 아셔서 택할 자를 택하십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를지라도 그의 이름인 그리스도(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지 못하면, 거져 주시는 주님의 큰 사랑을 알지 못하고, 물질적이고 육신적인 사람의 사랑에 머물게 됩니다.


주님은 모든 자에게 주시고자 하나, 받을 자의 중심을 보시고....영안을 열어 주셔서 듣게 하시고 보게 하셔서 깨닫게 하시며, 잘못된 모든 것들을 고쳐 주십니다. 이는 구약의 많은 선지자나 의인들이 듣고 보고자해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한 비밀의 말씀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메시야(그리스도)를 기다렸던 것입니다.(마13:14-17)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어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우리들의 심령 땅에 보내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전능하신 능력의 말씀이 십자가의 도(그리스도)인 것을 밝혀 주십니다.


고후(5:17)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천국 백성은 새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에 속한 인격에서 하늘에 속한 인격으로 다시 낳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합니다. 비밀의 말씀인 그리스도를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오셔서 친히 밝혀 주십니다. 우리들의 심령에 기록되어야 할 진리의 말씀입니다. 진리의 말씀 안에 순종함으로 진리의 인격으로 다시 난 자가 새 피조물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가 어떠한 분이신지?를 바로 알지 못합니다.


이를 아는 것은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아는데 있습니다. 보혈의 피를 누구에게 지불했는지?  우리를 누구에게서 사셨는지? 우리의 땅에 아비가 누구인지? 우리가 왜 죄인인지? 바로 알지 못하면 죄 가운데서 속량함도 거듭남도 구원도 영광도 알지 못합니다.


이는 참 하나님을 바로 만나지 못하고 바로 섬기지 못하는 원인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세상에 속한 율법의 말씀을 진리로 알고 잘못 알아 왔기 때문에 속량의 도리가 불확실했습니다. 구원의 길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지 못하고, 막연히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 것으로 알아 왔으나, 이제는 예수를 아는 지식(빌3:8)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지금까지 감추어져 온 모든 비밀이 밝혀집니다.


우리들에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는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어지는 것으로서 “십자가의 도 사랑과 능력의 말씀”을 조건 없이 주십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얻게 됩니다. 이는 보화를 마음의 그릇에 담는 은총을 입게 되고, 자신의 옳은 생각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 순종하고자 하는 자에게 보혜사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며 계시의 믿음(갈3:23)으로 함께 하십니다.


롬(8:9)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하셨고, 11절에는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그리스도의 영=보혜사)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이제는 막연히 예수의 이름을 부를 때가 아니라,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마음에 약속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야 아들이 되고...그리스도인이 됩니다. 또한 우리들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고, 그 분께 순종하게 될 때에 우리 죽을 몸이 전능하신 능력으로 말미암아 다시 살게 됩니다.


부활의 확고한 소망을 원하는 자는 먼저 주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영접하는 자에게 전능하신 능력으로 보혜사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사람의 지혜와 능력에서 비롯됨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십자가의 도) 안에서 보혜사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됩시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