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심을 버리는 길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데 있다

 


                           탐심을 버리자!(골3:5-11)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누구든지 탐심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 원인이 바로 마음에 새긴 율법 안에서 비롯됨을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밝혀 주십니다.


5절)의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의 지체 속에서 역사 하는 육신의 소욕을 죽이라 곧 율법의 마음에서 나오는 온갖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의 근원이 되는 율법(들보)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자신의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불의한 것들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들어 나는 잘못을 회개하고 어느 정도 고침을 받게 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 고침을 받지 아니하면 여전히 죄의 반복을 거듭하게 되고 회개의 역사만을 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다 그렇고 그러니까 하는 마음으로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다면, 이는 살아 계신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게 됩니다. 창조주 참 하나님 이외의 모든 피조물을 섬김은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세상의 모든 물질적인 형상을 만들어 섬김은 우상을 섬기는 것이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우상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는 보혜사께서 밝혀 주신 십자가의 도안에서 첫 사람의 정체를 밝혀 주심으로, 땅에 속한 율법의 말씀으로 지음 받은 자를 바로 아는데 있습니다.


첫 사람(창1:28)은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자로 세우신 참 하나님의 유일한 종으로서 이 세상을 통치하고, 그 가운데 있는 우리들을 율법으로 다스리는 세상 임금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은 천국의 왕이신 예수는 알지만, 참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왕으로 지으신 첫 사람 아담에 대해서 알지 못함으로, 아담의 율법 아래서 벗어나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죄와 사망의 두려움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들이 율법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면 결국 하나님의 진노가 율법의 주관자를 통해서 임하게 됩니다. 율법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으로 율법의 마침이 되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이란 십자가의 도를 본 받아 순종하는 믿음으로, 믿음과 행함이 십자가의 도안에서 하나가 될 때에 율법의 마침이 됩니다. 율법의 마침은 누구에게나 있는 자신의 십자가 곧 율법(들보)에서 비롯되는 정과 욕심을 버리는데 있습니다.


보혜사께서 영안을 밝혀 주시고 십자가의 도안에서 율법의 정체 곧 아담의 정체를 바로 보게(알게) 하심이 축복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든지 자신의 옳은 생각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원치  않아도 자신의 율법의 우상을 섬기게 됩니다. 우리들은 오직 진리이신 예수님을 바로 알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천년전에 이 땅에 육신의 몸으로 왔다 가신 예수를 만나는 길은 이 땅에 오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 완성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예수를 아는 지식)안에서 보혜사로 말미암아 만나게 됩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 안에서 주님의 뜻을 온전히 깨닫고 순종하는 믿음에 이르기 전에는 예수의 이름을 부를지라도 율법의 저주 아래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8절)에 “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예수를 아는 지식(십자가의 도)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순종하여 새 사람으로 다시 나아야 합니다. 율법 안에서 자신을 위한 탐심이,  진리의 사랑 안에서 이웃을 향한 나눔의 마음으로...섬기는 마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십자가의 도안에서 마음은 있어도 되지 않았던 근본 이유를 알게 하셨습니다. 사람의 근본인 마음에 새긴 율법에서부터 온갖 탐심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 죄의 근원(율법)을 믿음 안에서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탐심은 우상이라! 탐심은 마음에 병을 키우는 지름길입니다. 우선 급한 일에 조급하여, 멀리 있는 영원한 것을 소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길은 오직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때에 모든 세상의 탐심은 버릴 수 있습니다. 탐심을 이루는 마음의 병을 치료받는 길은 오직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믿음에 있습니다.

 

 

모든 자에게 평등하신 참 하나님 앞에...탐심을 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