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성전이 아니라, 진리의 천국 성전을 건축하라

 


                  성전에서 나 오라!(마21:12-14)


 

우리들이 주님으로부터 받는 은혜는 사고 파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성전 안에서는 매매하는 자들이 있음을 봅니다. 이들은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자들의 의자를 가지고 매매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물질적인 매매의 장터를 말함이 아니고, 영적인 참 하나님이 계셔야 할 성전에서 사고 파는 역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돈 바꾸는 자들은 돈이 되는 물질적 신앙을 소유한 자들을 말씀합니다. 천국을 말하고 원하면서도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과 짝하는 자들은 물질적 기복 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해서 섬길 수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보다는 자신의 옳은 생각 속에서 주어지는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려 하기 때문에 결국은 실패하게 됩니다.


행(8:18-21)에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나, 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찌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시몬은 빌립을 통해서 하나님을 믿고 물세례를 받은 자입니다. 오늘날에 시몬과 같은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과 물질로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대신하려는 자들은 성령도 없는 자이고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道)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은 비둘기파는 자들입니다. 비둘기는 성령을 상징합니다.(마3:16) 심령 부흥을 내세우고 기사와 이적의 은사역사를 하는 자들은 은사들(예언 방언 신유등)을 받으면 성령을 받은 것으로 알지만, 은사(지체)와 진리의 성령 보혜사(머리)의 역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성령을 받음은 돈을 주고 사고 파는 대상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에게 거져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안에서 은혜로 말미암는 믿음의 선물입니다.(엡2:8-9)


성전에서 돈 바꾸고 비둘기파는 자들이 있음은 주님께서 오셨을 당시나 오늘날에 있어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세상에 속한 성전에서 세상의 것만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 율법에 믿음을 세운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성령의 역사라는 말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는 사단(율법)의 역사입니다.


오늘날에도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시고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할 우리들의 교회와 심령이 세상의 것으로 가득하면, 기도하는 집이 아니라 강도의 굴혈을 만들게 됩니다.


이제 율법의 땅에 속한 믿음에서 진리의 하늘에 속한 믿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율법의 시온 산에서 진리의 시온 산으로 우리들의 믿음이 옮긴바 되어야 합니다. 그 길과 방법은 오직 주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완성하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뿐입니다.


성전 안에서 소경이 되어 있는 자들은 내세 곧 천국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없어서 멀리 보지 못하고(벧후1:9), 눈앞에 보이는 물질(돈)에 노예가 되어 세상의 것을 향해 달려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천국에 대한 지식도 믿음도 없습니다.


또한 성전 안에서 저는 자들은 십자가의 도안에서 성령의 능력을 알지 못하여 믿음과 행함이 하나되지 못하여 온전한 믿음에 이르지 못한 자들입니다. 겉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이들은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말과 행동이 다른 모세의 자리 곧 율법에 믿음을 세운 자들이기에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마23:1-3, 25-27)


이들이 고침을 받는 길은 세상에 속한 율법 성전에서 나오는 길뿐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천국 복음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주시고, 믿음으로 율법의 성전에서 나아오는 자들을 고쳐 주십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이 예수를 아는 지식(보혈의 공로=십자가의 도)이 없어서 예수님 앞에 바로 나아오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 가운데 먼저 율법 아래에서 신앙하게 하시고, 이제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어서 십자가의 도 말씀을 주시고 믿음으로 약속하신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심령이 병들어 소경 되었고 저는 자들이었던 우리들이 고침을 받게 됩니다. 예수 앞에 나아오는 길은 오직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으로 오염되고 병들어 있는 자신들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