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투명한 삶(엡5:8-11)

 

    

 2008년 마지막 주일을 맞아서 지나간 날들을 돌이켜 보고, 다시 맞는 한 해에는 더욱 나은 역사를 위해서, 오늘의 새로운 다짐이 필요한 때이다.

2008년 한 해에 나는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 왔는가? 모든 일에 있어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일들이 과연 주님 앞에 신뢰와 투명한 삶을 살아 왔는지?

1) 먼저는 하나님(주님)과 나와의 관계 설정은 바로 되었는가?

2) 형제들과 나와의 관계에 문제는 없었는지?

나라와 국민과의 관계, 기업의 노사 관계, 가정 안에서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그리고 형제들간에 있어--서로가 신뢰를 위해 얼마나 자신은 노력을 했는가?

하나님 앞에 합당한 자와 이 사회에 필요한 자는 신뢰 할만 한 진실한 자이다. 세상은 날로 혼잡해지고 더러워지고 강퍅해지는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 자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바로 살기를 원하는 자들 뿐이다. 왜냐하면 진실한 신뢰를 줄 수 있는 믿음은 모든 자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살후3:2)

오직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들이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바로 정립한 자들이다. 바로 이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곧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진실된 신뢰 관계를 이룬 자들이며,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을 사랑(십자가의 도)하는 믿음 안에서, 이 땅에 거하는 모든 형제들을 사랑하는 자!

나의 모든 죄를 사(용서)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도 모든 형제들의 죄를 사할 수 있는 믿음 안에서의 관계는 어떠 했는가?

오히려 형제를 죄 짓도록 하지는 아니했는지? 또한 분별이 없어서 형제의 죄에 참여하지는 아니했는지? 회개하는 형제를 오히려 정죄하지는 아니했는지? (눅17:1-4)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 안에서 우리 자신들을 바로 보는 년 말이 되자! 하나님 앞에나 형제들에게나, 항상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진실한 자가 되자!

다음은 믿음 안에서 투명한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벌거 벗은 듯이 다 들어 나 있다. 그러나 사람은 거짓되고 죄된 것을 숨기려는 간교함이 함께한다. 사람이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는 중요하다. 말로 만 믿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능력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알고 믿는데 있다.(고전1:18)(고전4:20)

투명한 자가 되려면-- 겉(육)과 속(영)이 다른 자들을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과 같다고 하셨는데, 이는 바울 사도의 고백과 같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는 심령을 상징으로 말씀함이다. 그러나 십자가의 도 안에서 보혜사께서 주시는 능력에 순종할 때에 우리들의 몸과 마음은 하나가 되어 투명한 깨끗한 자가 될 수 있다. 우리들은 겉과 속이 다른 구정물 통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 곧 보화를 담은 그릇이기 때문이다.

금년 한 해에 우리들의 삶이 얼마나 투명했는지? 거짓됨은 없었는지? 우리들의 진실한 마음이 하나님 앞에 들여지는 년 말이 되기를---

 가정 안에서, 기업 안에서, 국가의 경영에 있어 신뢰와 투명한 사회를 이끌수 있는 빛과 소금의 사역자는---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자들이다.

요(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믿음 안에서 신뢰함과 투명함을 보이자!

 

겉(外)보다도, 속(內)사람이 십자가의 도 안에서 거듭나야

빛의 열매는 십자가의 도 안에서 신뢰와 투명한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