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락 받은 믿음은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야

 


                    허락 받은 믿음(마13:10-17)


 

성서의 말씀 중에는 “믿음은 모든 자의 것이 아니라”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계시의 믿음이 오기까지는 율법 아래 갇혔느니라” 믿음은 율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믿음에 있다고 했습니다.


계시의 믿음은 율법 안에는 없습니다. 율법 안에서는 사람의 지혜로 말미암는 진노 저주 판단만이 있을 뿐이고, 하나님의 사랑은 모양만 있고 능력은 없습니다. 또한 말씀의 혼잡으로 하나님과는 더욱 멀어질 뿐입니다.


천국의 비밀을 알기 전에는 올바른 믿음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나는 아는 것을 예배한다고 하셨으며, 너희는 아래서 낳고 나는 하늘에서 나셨다고 하셨습니다.


아래(땅)에서 낳은 자가 하늘에서 나신 자를 알 수 없고, 믿음이 있을 수 없고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어서 온전한 믿음을 주시기 위해서 약속하신 대로 부활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우리들의 각 심령에 보내 주십니다.


마음에 영접할 자가 누구입니까?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를 영접한 자들에게 아들의 권세를 주심같이(요1:12), 지금의 이 시대에는 약속하신 대로 진리의 성령으로 오시는 보혜사를 영접하는 자에게 아들의 권세를 주심이 우리들에 대한 약속입니다.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보혜사)가 나(예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바로 알기 위해서는 보혜사를 영접해야 하고, 영접한 자에게 아들의 권세를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모든 것은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지 않고는 알 수 없고, 행할 수 없고, 영광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허락 받은 믿음이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알고 믿을 수 있도록 약속(십자가의 도)을 받고 믿음으로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아들이 된 자들의 믿음입니다.


이는 사람의 지혜로 말미암지 않고, 부활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십자가의 도안에서 친히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는 계시의 믿음입니다. 계시의 믿음은 먼저 들어서 알게 하시고 다음은 영안을 열어 주시고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하십니다.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모세로 말미암는 율법의 말씀에 믿음을 세웠고, 율법의 주관자인 여호와 하나님에게 순종함으로 진노 저주의 종으로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갚는 결과로 사랑이 없는 판단과 저주와 분쟁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를 사랑하신 십자가의 도 보혈의 공로를 밝혀 주심으로 참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알게되고 온전한 순종의 믿음을 소유하게 됩니다.


허락하신 믿음은 오직 허락하신 자로 말미암습니다. 듣는 것도, 보는 것도, 깨닫는 것도, 고침을 받는 것도, 모두가 십자가의 도안에서 영안을 열어 주시고, 능력을 입혀 주셔서 순종하게 하심으로 결실하게 하십니다.


본문의 말씀에 “무릇 있는 자”는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보혜사로 말미암아 더욱 은혜와 사랑과 능력이 충만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릇 없는 자”는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하고 땅에 속한 자신의 옳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려 하기 때문에 오히려 있는 믿음까지도 빼앗긴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진리의 성령 보혜사의 역사가 아닌 천사의 역사 곧 은사 역사(예언 방언 신유등)를 가지고 성령의 역사로 알고 믿고 가르쳐 온 것은 참 하나님의 사랑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지 못함으로 약속하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예수님과 함께한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할 수밖에 없는 원인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섭리가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누구든지 세상에 속한 율법의 믿음 가운데 갇혀 있음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갈3:23)


보혜사로 말미암아 마음에 영안이 열려서 듣고 볼 수 있는 자는 천국의 비밀을 허락 받은 자들입니다. 지금까지 보혈의 공로를 말로는 믿는다고 하면서도 온전히 믿지 못한 것은 십자가의 도를 바로 깨달아 알지 못한데 있으며, 이는 생명나무인 예수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인 아담! 이 두 나무가 하나된 십자가의 도인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옛 선지자들도 의인들도 알지 못한 비밀의 말씀 곧 십자가의 도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자... 바로 당신이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영접하는 자에게 아들의 권세를 주시고 천국 백성으로 계시의 믿음을 허락해 주십니다. 

 

 

보혜사께서 열어 보여 주시는 계시의 믿음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