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우물은 세상 율법의 말씀을 증거 하는 교회

 


                         야곱의 우물2(요4:1-18)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물입니다. 모든 생물들이 생육 번성하고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물이 필요합니다. 이는 육적으로도 그렇고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물로 비유하셨는데, 물은 이 세상 주관자인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에게 주신 율법의 말씀을 뜻하고,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 영생에 이르게 하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사람이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깨끗하고 좋은 물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물을 먹고 마셔야 합니다. 세상의 물도 좋은 물과 좋지 않은 물이 있듯이, 영혼이 먹고 마셔야할 물도 좋은 물과 좋지 않은 물이 있습니다. 좋은 물을 먹게 되면 영생할 것이고, 좋지 않은 물을 먹고 마시게 되면 결국은 사망입니다.


육신을 위한 물이나 영혼을 위한 물이나 다 같은 물이 아니라, 좋은 물과 좋지 않은 물로 구분됩니다. 영혼의 건강을 위한 물도 두 가지로서, 이를 율법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으로 십자가의 도안에서 밝혀 주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야곱의 우물가에 물을 길러 왔으나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신앙 곧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주신 율법의 말씀 안에서 양식을 먹고 마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물(말씀의 양식)을 공급하는 곳은 교회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교훈을 가르치며 기복 신앙과 은사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교회에서는 예수의 이름을 부를지라도 여전히 초등학문인 율법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들이 자신들이 공급하는 말씀을 분별하지 못하고 세상 초등학문 아래서 먹고 마시고 뛰어 놀기만 한다면, 마음은 더욱 강팍해지고 분열과 분쟁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때가 되어서 야곱의 우물가에 예수님을 보내 주시고 영혼을 위한 새로운 영생의 말씀을 주실 것을 말씀합니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이방인과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유대인들이 아닌 사마리아 여인에게 오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지금의 이 시대에 육적 유대민족들이 아니라 이방인들인 우리들 곧 교회에 부름 받은 자들을 비유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좀 달라하심은, 우리들에게 물을 좀 달라 하심입니다. 오늘날의 교회에서 공급하고 있는 물(말씀)을 내 놓으라 하십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물이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시고자하는 물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눅(18:8)에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는데, 이는 세상에 속한 율법의 말씀 위에 세운 믿음이 아니라, 천국에 속한 진리의 말씀 위에 세운 믿음을 말씀합니다. 야곱의 우물에서 얻는 물은 먹을 때뿐이고 받을 때만 족할 뿐입니다. 잠시 지나면 다시 목마르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한번 먹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 곧 영생수를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예수를 믿는 많은 자들이 예수를 바로 알지 못함은 <예수를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아는데 있으며, 알고 믿는 자에게 보혜사께서 능력을 부어 주시며 영생의 길을 가게 하십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천국에 대한 믿음과 소망은 말뿐이고,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를 향하여 달려가는 자들은 율법 아래 갇혀 있는 것이지, 결코 주님께서 원하시는 진리 안에 있는 믿음은 아닙니다.


이들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율법 아래 있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고 믿음으로 아들이 되기 전에는 율법의 종이지 아들은 아닙니다.(갈4:6)


주님이 오실 마지막 때에 각 교회(육체)에서 어떠한 물을 내어놓을 것인지? 이제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증거하고 믿음으로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하여 계시의 믿음 안에서 생명수를 마음 것 먹고 마시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아들들이 되어야 합니다.


율법의 말씀만을 접했던 사마리아 여인이 진리의 예수님을 만나서 영생의 말씀을 경험함은, 오늘날 예수 안에서 다시금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만나 마음에 영접하고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에 아들의 영 보혜사로 말미암아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진리 교회는 보혜사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도를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