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붙들자!(골2:16-19)(엡4:11-15)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곧 십자가의 도, 머리를 붙들자!

         
 대부분의 많은 신앙인들이 주 안에서 구(求)하여 받은 것은 육신의 눈으로 누구든지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은사들(예언, 방언, 신유등)로서 이는 지체에 속한 역사로서, 머리가 되는 보혜사 곧 그리스도의 역사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다.
  
 이는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성령께서 주신 선물들로서 피조물들의 역사인 것이다. 사람의 지체 중에서 머리와 몸의 지체로 구분이 되듯이, 영의 세계에도 머리가 되시는 진리의 성령과 지체에 속한 많은 영들이 있다. 우리들이 속기 쉬운 것은 지체에 속한 영들이 머리되시는 진리의 성령인 체하기 때문이다.

 "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 함은 각자가 받은 은사들 마다 그모습과 능력이 각기 다른 것이다. 그래서 서로가 자기가 받은 은사와 능력이 제일인 것처럼 과장하고 자랑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진리의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지체에 속한 사단의 역사인 것을 알아야 한다. 지체에 속한 천사의 영 이면서도 진리의 성령 보혜사의 역사로 가장하기 때문에 거짓이 되는 것이다.

 살후(2:9-12)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세상임금의 정체를 밝혀 주셨는데, 이는 모든 인생들이 세상임금 아래에서 태어나고, 그 안에서 세상의 복을 받고, 또한 죽게 됨을 밝혀 주셨다. 모든 인생들의 머리(땅의 아비)가 되시는 분은 바로 마귀요, 사단이요, 세상임금인 것이다. 그러나 사망의 권세로 말미암아 모든 인생들을 죽이는 자 곧 세상임금 안에 갇혀 있는 인생들!

 바로 세상임금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의 역사를 이루어 자기 백성으로 삼으며 억압을 하는 것이다. 이는 지체에 속한 피조물의 역사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붙들어야 할 머리는 세상임금이 아니라, 세상임금 아래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어 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 곧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십자가의 도 안에서 붙들어야 한다.  

 우리들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보혜사께 순종할 때(십자가의 도를 준행)에--온전히 어두움은 물러가게 된다.

 사단(마귀)은 사망의 머리(대장)이고, 보혜사(그리스도)는 생명의 머리(대장)이다. 어떠한 머리를 붙들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보혈의 피를 받은 자 곧 사단의 정체를 밝혀 주셨다.

 이제 보혜사를 영접한 자들에게는 엡(6:11-12)에 "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우리들의 심령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의한 생각들! 그리고 모든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의 씨름이 남아 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이기신 보혜사께서 빛으로 역사하셔서 모든 어두움들(악한 영들)을 들어내 주시고 다시금 속지 아니 하도록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

 머리와 지체! 지체에 속한 모든 은사는 사단의 역사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단(아담)을 통해서 모든 역사를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신다. 아담 안에서 태어나고 그 안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보혜사로 말미암아 거듭나서 영원한 영광을 돌리는 것도 사단의 몸인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들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사람을 통해서 역사)
       
 믿는 자들이여! 지체인 몸을 의지하지 말라! 오직 생명의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 곧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바로 경배하라!

 히(11:21) "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은사역사는 진리역사가 아니라 천사의 영의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