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는 나를 부인할 때에 보혜사께서 이루신다

 


                   의(義)에 대하여(요16:7-10)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의인들이 많이 있는데, 주님께서 이 세상에 의인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의인들이 많이 있는데 어찌된 일입니까? 이는 율법의 의인들은 있을지라도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의인들은 없음을 말씀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너희는 겉보다 안을 깨끗이 하라” 하셨고, 그러면 겉도 깨끗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능력으로 겉(外)은 어느 정도 깨끗케 할 수 있겠으나 우리들의 심령 속(內)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주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함을 교훈 해주셨습니다.  이 거듭남의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의로운 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의(義)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하셨는데, 이는 무슨 뜻입니까?


근본적으로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 창조하셨고, 그 뜻을 따라서 모든 영광을 받고 계십니다. 그러나 오직 사람만이--하나님의 백성들만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진리의 대적이 되는 율법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하신 영광을 돌리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입술로는 영광을 말하나 마음은 주님과 상관이 없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어 주심으로 우리들에게 주신 교훈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길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는지? 를 밝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의롭다함을 입은 것은 십자가에 죽어주신 “의의 한 행동”에 있습니다.(롬5:18) 의에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밝혀 주신 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십자가의 도 교훈의 말씀 앞에 믿음으로... 우리들의 옛 사람(죽은자=율법)이 예수와 함께 못 박힐 때에 죄의 몸이 멸하여...죄에서 벗어나게 되고 의롭다함을 얻게 됩니다.(롬6:6-8)


주님께서 하나님에게로 감은 먼저 죽어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음이 없이는 하나님께로 갈 수 없으며, 죽음이 없이는 한 생명도 구원할 수 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온전히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모든 인생들을 구원하실 수 있는 구원의 문인 십자가의 도를 밝혀 주셨습니다.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시는 이 역사보다 더 큰 영광은 없습니다. 이는 없어질 세상의 영광이 아니라, 십자가의 도 사랑 안에서 받으시는 영원한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의와 영광은 죽음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핵심 사상은 나를 부인하는 죽으심이 있을 때에 하나님을 향한 삶이 보장됩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롬6:8-9) 이는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주시는 확신입니다.


그러나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율법의 세상 의인으로 자족하게 되면, 그 결국은 사망입니다. 예수께서 이루어 주신 의의 한 행동인 죽으심을 본 받는 믿음 안에서만이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고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이룸은 빛의 열매입니다.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의에 첫 열매가 되심같이, 예수께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첫 열매인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영접하여 의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 길은 오직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따라가는 길에 우리의 각오는 눅(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고 의의 열매를 맺어야 함을 말할지라도, 자신을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는 삶이 되지 못하면, 세상의 보이는 모든 것으로 대신하게 됩니다. 주님은 오직 우리들의 마음 중심을 보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는 각자의 마음에 이루어야 합니다.


주님은 마(23:25-26)에 “--소경 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하나님의 의의 열매는 부활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고, 보혜사로 말미암아 주시는 능력에 순종할 때에 열리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입니다.(엡5:9) 보혜사로 말미암는 계시의 믿음과 마음과 몸으로 순종(行)하여 의롭다함을 입자!(약2:24) 

 

 

보혜사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각 심령에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