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죽으심으로 세상 임금이 들어나 심판을 받고...

 

 

      세상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16:5-11)


 

모든 심판은 들어 나지 않으면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구약의 율법의 말씀을 주관하고 있는 자가 참 하나님이 아니고 여호와 하나님이며 세상 임금으로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임을 밝혀 주심은 놀라운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바울 사도가 되기 전에 사울은 여호와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던 율법의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는 스데반을 돌로 쳐죽이는 일에 가담하였고, 예수님의 제자들을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은 없던 자였습니다. 사울의 마음에는 여호와를 참 하나님으로 알고 섬겼던 것이고, 바울이 되고서야 자신이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를 섬겼음을 알게 됩니다.


많은 옛 선지자도 의인도 알지 못한 비밀의 말씀을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말씀하셨고, 또한 죽으심으로 사망권세를 잡은 자(저주권을 잡은 자)가 세상임금임을 밝혀 주셨습니다. 용이요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요 온 천하를 꾀는 자(계12:9)가 세상임금이며, 이 모두는 율법의 말씀 안에서 같은 자인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마(13:35)에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의 말씀과 같이, 창세기 이 후 구약의 하나님의 백성들의 심령에서 역사 한 율법의 세상 주관자를 예수님께서 밝혀 주셨습니다. 이는 말씀으로만이 아니라, 성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사망 권세를 잡은 자가 들어 나게 된 것입니다. 이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피 제사를 받고 섬김을 받아 온....세상을 다스리는 세상임금이고 곧 마귀 사단입니다.


5절에, 성육신으로 오셨던 예수께서 하나님에게로 가는데, 묻는 자가 없음은 죽음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에게로 갈 수 없음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사망권세를 잡은 자(마귀 사단)가 들어 나게 되고, 들어 나야 알고 그 가운데서 벗어나게 됩니다.


6-7절에, 그러나 오히려 마음에 근심함은 영혼의 영생보다는 육신의 영생과 축복에 그들의 마음이 있기 때문에 깨닫지 못하고 근심하게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떠나가는 것(죽으심)이 너희에게 유익이고 실상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죽으심(속 제물로 드림)이 없이는 구원의 역사를 이룰 수 없고, 한 생명도 죄 가운데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죽으심으로 이루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고, 약속하신 대로 때가 됨으로 우리들의 심령에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보내 주십니다.


8절에, 보혜사는 부활하신 예수님 자신으로서 진리의 영입니다. 보혜사께서 오시게 되면 신구약의 모든 말씀과 비유의 모든 비밀의 말씀들을 깨달아 알도록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해 주십니다.(요14;26)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한 모든 말씀들도 보혜사로 말미암지 않고는 깨달아 알 수 가 없습니다. 알지 못하는 자가 믿음, 사랑, 소망, 거듭남, 영생, 구원, 영광등도 바로 알 수 없습니다.


진리의 성령 보혜사(保惠師=Comforter))께서 밝혀 주시는?


죄(罪)에 대하여---저희가 나(하나님)를  믿지 아니함은 약속하신 메시야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고, 또한 예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않음이 하나님 앞에나 주님 앞에 죄가 됩니다. 보혜사로 말미암지 않고는 주님의 뜻과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만민을 구원하시기 위해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주님의 사랑인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을 때에 죄 가운데서 벗어나게 됩니다.


의(義)에 대하여---“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사람의 의가 아닌 하나님의 의는 죽음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거듭남과 부활의 역사는 죽음이 먼저 선행될 때에 십자가의 도안에서 이루어지는 축복입니다. 육신의 눈으로는 다시 예수를 보지 못할 것을 말씀하심은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각인의 심령에 오시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믿음에서 자신을 부인하고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에게 보혜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 집니다.


심판(審判)에 대하여---“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들 믿음의 핵심은 나를 부인하는 고백과 주님을 위한 나의 죽음(순종)에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원이로되 온전한 순종이 되지 못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을 주님께서 죽으심으로 밝혀주신 것이 사망 권세를 가지고 있는 세상 임금의 정체로서, 세상 임금의 율법 아래 갇혀 있게 되면 내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하고(자신을 부인하지 못함) 또한 순종의 길(십자가의 도를 본 받음)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은 죽으심으로 사망권세를 가지고 있는 세상임금을 들어내어 심판하셨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는 우리들의 심령에서 역사하고 있는 죄의 세력(악한 생각)들을 빛의 말씀으로 밝히 들어내어 심판해 주십니다. 지금은 믿음으로 약속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해야 할 때입니다.

 

 

심령에 역사하는 어두움(죄)을 바로 보고 심판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