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를 본 받아 행함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골1:24-25)


 

이 천년 전 이 땅에 성육신의 몸으로 오셨던 예수님의 받으신 그 고난으로 우리들이 죄의 두려움과 고통 가운데서 벗어날 수 있음은 오직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말미암는 사랑의 힘입니다.


만백성들을 사랑하셔서 죄 없으신 독생자 예수님에게 모든 죄의 짐을 지게 하시고, 온전히 순종하시고 죽으심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은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신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는 기적의 역사입니다.


이는 모든 악의 영들을 이길 수 있는 길과 방법을 가르쳐 주셨으며, 주님의 가신 길을 따라갈 수 있는---죽으심을 본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십자가의 도안에 있음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혈의 피를 받은 자를 바로 알지 못해서 사망권세를 잡은 자가 누구인지?를 모르며, 그 결과 예수를 믿으면서도 죄와 사망 가운데서 벗어나고 이길 수 있는 길과 방법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들은 먼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고 믿는 믿음의 약속을 받아야 합니다. 옛 언약의 죄와 사망의 권세인 율법 의 말씀 아래 갇혀 있던 우리들에게 새 언약으로 주신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될 때에 아들의 명분을 다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예수님께서 받으실 남은 고난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우리들은 예수님과 하나이기에, 우리들에게 주어진 남은 고난입니다.


이 고난에 동참할 자는 누구인가? 오직 예수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자신의 유익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 같이 여겼던 바울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자입니다. 부인하는 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자에게 보혜사께서는 능력으로 역사 하십니다.


창세로부터 오늘날까지 그리고 이 세상 끝 날까지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인생들을 사랑하셔서 죽으시고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는 사랑과 고난과 화목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지 않고서는 결코 보혜사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땅에 속한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함께 할 자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주의 백성들이 사람의 옳은 생각과 뜻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하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게 됩니다.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도 육을 입은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진리의 복음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마음은 먼저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하나님과 우리들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밝혀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한 자들은 아들입니다. 아들이 된 자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고후13:5)


율법 아래 갇혀 있는 종들은 아들인체 하지만 온전히 순종하지 않습니다. 온전한 순종은 오직 아들들에게 주신 축복이고, 육신에 거하는 동안에도 보혜사로 말미암는 아들이지만--섬기는 종으로서 사명을 다합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아들들에게 남은 고난으로서 전능하신 보혜사께서 함께하셔 모든 악의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들은 오직 순종입니다. 온전한 순종은 고난 없이 얻어지지 않습니다.(히5:8-9)  또한 절대자 하나님 앞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는 결코 거듭나지 못하며 또한 부활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우리들 각자에게 주신 몫으로서, 천국 백성이 되는 길에 반드시 통과해야 하고 함께 해야 하는 고난입니다. 이는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위함이고, 우리들이 평화를 얻기 위함이고 모든 영혼의 병 가운데서 나음을 얻기 위한 고난입니다.(사53:5)


이제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능력을 입고, 남은 삶 동안 예수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아들들이 됩시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은 부활에 참여하는 관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