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증은, 죽으시고 이루신 십자가의 도를 믿어야

 

   

                        구원의 비밀(고후13:5)


 

사람이 왜 구원함을 입어야 하는가? 먼저는 그 이유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 중에 사람만이 말씀을 소유하며, 그 말씀으로 말미암아 많은 꾀를 내어 죄를 짖고 결국에는 사망이 오게 됩니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으로 삶의 끝이라면 믿음도 구원도 영생도 필요가 없겠으나, 하나님의 섭리 역사하심이 먼저는 육의 이 세상이고 다음은 영혼이 영생하는 내세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 영혼이 갈 수 있는 두 곳이 있는데, 하나는 우리의 소망하는 영원하고 거룩한 천국이고 또 하나는 영원한 멸망의 나라 불 못 지옥입니다.


우리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믿음이 중요함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각기 그들 나름대로의 믿음이 있습니다. 육의 눈으로 보이는 피조물들을 믿는 육(율법)의 믿음이 있고, 오직 창조주 참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영(진리)의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믿음은 후자이어야 합니다.


구원이라 함은 율법의 이 세상에 속한 믿음에서 진리의 하늘에 속한 믿음으로 변화(거듭남) 받음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이 사람의 생각과 뜻에 있지 않은데 비밀이 있습니다. 사람은 아무리 하나님을 바로 믿고자 해도 피조물을 섬길 수밖에 없도록 근본이 율법의 인격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을 향하여 살기 위해서, 갈(2:19)에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바로 믿는 길은 사람의 생각과 지혜인 초등학문에 있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율법으로 말미암는 육신의 소욕)를 저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 구원 영생...그 외에 어떠한 것도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갈(1:11)에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계시는 십자가의 도의 계시이고, 전능하신 능력의 말씀입니다.(고전1:18,1:24)  이는 아무나 받을 수 있는 축복이 아님을 예수님은 마(11:27)에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계시란? 열어 보여 주시는 것으로서, 사람이 아니라 오직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께서 열어 보여주십니다. 보혜사께서는 진리의 성령이시기 때문에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분별을 주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십니다.


계시를 받는 자가 누구인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은사(예언 방언 신유등) 역사가 계시를 받은 것으로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은사는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이지, 성령 자신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계시는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으로서 곧 십자가의 도입니다.(고전1:18) 십자가의 도안에서 성경의 모든 비유의 말씀들의 비밀을 열어 보여주심이 계시이고, 믿음에 이를 때에 계시의 믿음을 소유하게 됩니다.(갈3:23)


계시의 믿음에 이를 때까지는 누구든지 율법의 믿음에 있게 됩니다. 이는 갈(4:1-7)의 말씀과 같이 유업을 받을 아들이라도 어려서는 청지기 아래서 양육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정한 때가 되면 아들의 영을 보내 주시고 아들로 택하셔서 계시의 믿음을 주십니다.


계시의 믿음을 받고 난 후에야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이며, 참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넓고 깊고 높은지를 알게 되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율법 안에서는 자기의 의를 나타내고, 진리의 계시 믿음 안에서는 자신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오직 보혜사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는 먼저는 율법 안에서 양육을 시켜 회개의 역사를 이루고, 다음은 약속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온전히 순종하는 아들의 믿음을 주심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구원의 확증은 그리스도 곧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십자가의 도 사랑의 말씀이 마음에 기록되어 야 스스로 확증하게 되고, 십자가의 도를 믿고 본 받아 보혜사의 전능하신 능력 앞에 순종하는 계시의 믿음에 이를 때에 보혜사를 영접한 자에게 주어지는 아들들의 축복입니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지 못한 자는 버리운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