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하신 큰 일은 십자가의 도 사랑을 밝혀주셨고

 

   

             큰 일(눅1:47-50)


 

사람의 생각에 따라서 큰 일의 차이는 있겠으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시는 큰 일은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으로서 육신적인 일이 아니고 영적인 영혼을 구원하시는 큰 일입니다.


예수님에게 육신의 병 고침을 받고 따라 다녔던 많은 무리들에게는 병 고치는 은사 역사가 큰 일로 보였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에 으르게 됨을 말씀하셨을 때에 그들은 알아듣지를 못했습니다.(요6장) 이는 영혼의 양식인 영생의 말씀을 먹고 마실 때에 곧 영생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행할 때에 영혼의 고침을 받고 거듭나서 영생의 길을 가게됨을 교훈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큰 일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떠한 큰 일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는 부인하고 우리들은 주님의 그 큰 일에 동참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육신적인 일들은 많은 부분에서 사람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루신 큰 일은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한 길(십자가의 도)을 밝혀 주셨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 땅에 이루어 주시고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문에서도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받을 축복은 영혼의 안식이요 마음에 평안입니다. 이는 육신적인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믿음에서 나는 찬양과 기쁨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 곧 율법 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을 바로 본 자는 주님 앞에 자신이 얼마나 비천한 자인 것을 알아야 하고, 자신을 시인할 때에 우리들의 영안을 열어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모든 병든 부분들을 고쳐 주시고 거듭나게 하시며...만세에 나를 복이 있는 자로 만드십니다.     


진정한 축복은 물질에 있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것으로는 하나님 앞에 찬양과 기쁨을 돌릴 수 없습니다. 세상의 것으로 무역하여 병들어 있는 자신들을 보아야 합니다.(하나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마음은 병들어 있는 것이다)


주님께서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받으신 고난과 핍박과 죽으심과 장사 지내심은 그대로 우리들이 본 받아야 할 길입니다. 그것은 다시 사는 길(십자가의 도)을 믿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죽으심을 본 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 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6:5)


이 길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성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 예수님께서 몸소 이루신 모든 역사는 십자가의 도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위로부터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성육신의 몸으로 오셔서 죽으심으로 이루어 주시고 밝혀주신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지 못하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알지 못하게 되면 예수의 이름을 부를지라도 피조물들의 율법 안에서 역사 되는 사랑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바울이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모든 것을 배설물 같이 여겼던 그 믿음의 바탕은 무엇입니까? 이는 예수를 아는 지식(빌3:8)입니다. 바울이 예수를 아는 지식을 받기 전 사울이었을 때에도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율법의 의인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섬겼을 그 때에는 참 사랑을 알지 못해서 제자들을 잡아죽이는 일에 열심을 냈던 것입니다.


이 시대에도 주님을 통한 사랑의 큰 일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여, 보이는 것으로 큰 역사를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실상 주님의 큰 역사는 사람을 통한 역사가 아니고,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는 역사로서 각인의 심령에서 역사 되고 있기 때문에 받은 자만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정말로 주님을 향한...복음을 향한 진실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늘의 축복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주시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나의 행한 모든 일을 가르쳐 준 사람...예수를 와 보라고 외쳤던 것처럼, 이 시대에 누가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겠는가? 오직 한 분밖에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께서 우리들의 마음에 오셔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 주십니다.(요14:26)


이 시대에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나가 외쳐야할 분은 약속의 성령을 마음에 영접할 수 있도록 또다른 보혜사를 전하고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도 사랑의 큰 일을 이루어 주셨지만, 이제 거룩하신 성령으로 오시는 보혜사는 모든 믿는 자들의 각 심령에 오셔서 모든 영적 병들을 고쳐 주시고 큰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이제 큰 일을 이루어 주시는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수 있도록, 모든 믿는 자들에게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전함이 우리들에게 주신 시대적 사명입니다.

 

 

주님의 큰 일을 본 받아 심령에 천국을 이루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