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을 양식과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바로 분별하자!

 

 

                            영생의 양식(요6:26-40)


 

한해를 보내면서 우리들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 주님의 말씀과 같이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과연 무엇을 위하여 지금까지 달려 왔는가?


원함은 항상 주님의 뜻을 이루기를 바라지만, 육신의 소욕이 강해서 우리들 스스로가 정반대의 길을 가게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들 주위의 환경들이 또한 그대로 나두지를 않으니? 참으로 한해의 결산은 부끄러움뿐이다.


그러나 내려가는 물이 다시 올라갈 수 는 없는 것이다. 흘러서 정화된 물이 다시 더러워져서는 안되듯이, 주님을 향한 우리들의 간절함이 육의 소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오직 죽으시고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 보혈의 공로를 믿는 믿음에서 시작된 것이기에 오직 전진할 뿐이다.


우리의 나태함과 허탄한 욕심으로, 주변의 환경 때문에 우리들은 잠시 멈추었던 것은 아닐까? 이제 그런 순간들을 되새기면서 새로운 한해를 믿음으로 다시 맞아야 할 때이다. 그 모든 것들을 마음으로 포용하면서 감사함으로 나아가자.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나의 몸과 마음을 드리는 새로운 한해가 되기를 다짐해 본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29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가 누구인가? 이 땅에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는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하는 자는 많지 않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던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고, 그들은 썩을 양식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었고 결국 돈을 사랑하는 자들 곧 하나님보다는 재물을 섬기는 자들이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믿는 것은 이 시대에 예수를 알고 뜻을 따르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많은 주의 종들이 은혜는 입었으나, 은총은 입지를 못해서, 남이 받은 은혜를 증거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은총은 보내신 자를 내 마음 안에 영접해야 한다. 이제 보혜사께서는 우리들의 각 심령에 오셔서 능력으로 역사 하시고자 한다.


요(1:11-13)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보혜사는 이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자신으로서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주신다고 하셨는데, 바로 갈(4:6)에 “아들의 영”을 마음에 보내 주시는 것이다.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영접한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이다. 보혜사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십자가의 도는 사람의 혈통 육정 뜻으로 가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권세인 것이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게 되면 사람의 지식에서 비롯된 교훈이 아니라, 오직 십자가의 도안에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다(요14:26)


보혜사를 영접한 자는 자기를 내 세우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오래 참고 견디는 주님의 뒤를 따라가는 자들로서---이들이 빛의 자녀이다.


빛의 자녀들의 열매는 먼저 심령에서부터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보혜사와 함께 열매를 맺게된다. 이들은 계(14:4-5)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십자가의 도안에서 나를 부인하고 보혜사와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의 결단을 하고,  새로운 한 해를 믿음으로 들어가자! 그리고 영생의 양식인 십자가의 도를 전하고 증거하는 사역에 나아가자!

 

 

썩지 않을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십자가의 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