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에 살자(행20:22-27)

  

 

우리는 지난날에 무엇을 하며 누구를 위해 살아 왔으며, 앞으로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살아 갈 것인가? 그리고 어떠한 일을 할 것인가?

이 땅에는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있고, 또한 자기 보다는 남을 위해 사는 자가 있다. 누구든지 마음속에는 나보다 남을 위한 보람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삶의 모습을 보면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삶이 더욱 많은 것을 시인하게 된다.

사명감이란?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이웃 형제들을 위한 삶으로 관용과 희생과 봉사가 따르는 자기 부인에서 시작하는 헌신적 삶이다.

우리 주님께서 주신 말씀의 핵심은, 먼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 땅에 이루어 주시기 위해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어 주시기까지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 하심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주신 사명이다. 그 사명의 결과 곧 열매가 바로 만민을 구원할 구원의 문인 십자가의 도를 완성 하심이다.

우리들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이루어 주신 구원의 문이 십자가의 도인 것을 전하고,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형제들을 바로 인도하는 사명이다.

십자가의도 안에서 택함을 입은 사명자들이 받아야 할 은혜는 무엇인가?

1) 사명은 사람이 아닌 주님께서 주신다. 무엇을 받았는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보내 주셔서 예수를 알 수 있는 지식 곧 십자가의 도를 본 받게 하시며,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능력을 입혀 주신다.(요14:16, 15:26)(갈4:6)(벧전2:21)(행1:4,8)

2) 사명은 생명과 같은 귀한 것이다. 지나간 사망의 늪에서의 생활을 돌아보지 않는 오직 우리들에게 제시해 주신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 믿음으로 앞만 향해 전진하는 자가 되야한다. 이는 십자가의 도가 영생에 이르는 말씀이고 길이기 때문이다. 쟁기를 손에 쥔 자는 좌로나 우로나 뒤를 돌아보지 않는 오직 앞으로만 가야하기 때문이다.(고전9:25-27참조)

3) 사명은 주님을 위해--복음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한다.(막10:29-30) 우리를 위해 고난과 핍박을 받으신 예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신 것처럼, 사랑을 받은 우리들은 예수를 위해 목숨을 바쳐 충성함이 당연하다. 사명은 죽음을 각오한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에서 주어지는 것이다. (일사각오)

눅(9:23-24)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4) 사명은 우리들이 받은 은혜에 대한 보답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것이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이는 영광을 받으시기 위한 역사로서, 우리들 육체의 그릇에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사람의 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지 않고, 십자가의 도 곧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이다.(요5:40-44)

 행(20:35)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사명자는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다. 이는 희생과 봉사와 자신의 육체 생명까지라도 버릴 수 있는 믿음에 있다. 십자가의 도 안에서 주시는 교훈의 말씀은 먼저 "자기 부인과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것" 이다. 이 사명감은 부활의 소망 가운데서 죽으심을 본 받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이다.

십자가의 도 안에서 영생의 축복을 전하는 사명자들이 되자!

보혜사께 의지해서 천국 복음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되자

우리들의 사명은 십자가의 도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