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각자의 심령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기적(마12:35-39)


 

이 세상에서는 사람의 능력으로 이룰 수 도 없고, 또한 통제할 수도 없는 자연적인 현상들이 많이 일어난다. 지진이 나고 폭풍이 일고 때를 따라 비를 내리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또한 예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병을 고침 받고 방언을 말하는, 이와 같은 보이는 은사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은 있는가? 이는 하나님의 외적 영광의 역사이고, 보이지 않는 내적 영원한 영광의 역사는 따로 있는 것이다.


이천 년 전 예수님을 통해서 많은 병자들이 육신의 병 고침을 받고 따랐지만, 주님의 죽으심을 앞두고 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말씀하심이 어렵다고 예수님의 곁을 모두 떠나 버렸다.


예수님은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요6:63) 하시고  남은 제자들에게 “너희도 가려느냐?”(67절) 하실 때에 베드로는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육신적인 물질적인 보이는 역사를 말함이 아니고, 우리들의 율법 아래서 죽어 있는 영혼을 살리는 역사로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보이는 세상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고 있으며, 그 결과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다 보이는 세상을 사랑하고 따르는 것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마12:39) 주님을 통한 하나님의 기적(표적)은 무엇인가? 바로 죽은 자를 살리는 역사보다도 더 큰 기적은 없을 것이다. 사람의 생각과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는 역사가 예수 안에 있음을-- 가능함을 알고 믿게 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가 십자가의 도인 것이다.


전능하신 십자가의 도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기적은?


* 성령의 잉태이다. 이는 마리아의 몸 속에 성령이 잉태됨은 우리들의 몸에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께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마음에 영접함이다.


* 성육신 화된 진리의 인격이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는 율법의 남편인 요셉과도 동침치 않는 깨끗함이요, 정절을 지키는 구별된 믿음이고, 간사함이 없는 진실한 믿음에 있다.


* 그리스도의 고난이다. 이는 예수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받는 고난이다. 만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받은 신 고난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심 같이, 우리들은 그 고난에 동참하여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 죽으심을 믿고 본 받는 믿음이다. 막(8:31-35)에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매,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일은 보내신 자 곧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믿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 가는 것이다. 이는 주님의 죽으심을 본 받는 믿음에 있다(빌3:10-12)


* 장사 곧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이는 십자가의 도를 믿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삶 곧 십자가의 도를 본 받아 실천하는 믿음이다.(갈2;19)


* 부활의 믿음이다. 부활은 거듭남의 결실이다. 거듭난 자는 자기가 없으며, 오직 마음에 보혜사께서 계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시고 천국의 참 자유와 기쁨과 평안을 주신다.

이는 받은 자만이 알 수 있는 택함을 받은 자의 축복이며, 보이는 육신적인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육신의 눈으로는 보이지 아니하는 영원한 것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알게(보게)하신다.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각자의 심령에서 전능하신 능력의 주인공이신 보혜사께서 역사하시되, 십자가의 도 사랑 안에서 믿음으로 역사 됨을 바로 알자. 

           

 

보이는 기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기적의 역사를 이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