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보혜사를 영접할 때에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요4:20-26)


 

양식은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을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다.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 육의 식물이 필요하나, 영혼의 건강을 위해서 영혼의 양식이 있는데, 영혼의 양식에는 세상(육체)에 속한 영혼의 양식 곧 율법의 말씀이 있고 하늘(영)에 속한 영혼의 양식 진리의 말씀이 있다.


야곱의 우물로 조상 때부터 먹고 마셨던 그 물은 율법의 물로서 이는 아무리 먹어도 조금만 지나면 목마르게 되지만, 예수로 말미암는 영원한 생명수는 영혼이 건강해지고 영원히 목마르지도 않은 영생의 말씀이다.


이와 같은 영생수를 먹을 수 있는 곳과 방법이 무엇인가? 수가 성 여인은 산(율법)과 예루살렘(교회)을 들어 말했지만, 예수님은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참으로 예배하는 때를 말씀하셨는데, 바로 이 때는 하나님의 정한 때(갈4:2)로서, 아들의 영인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때까지를 말씀한다.


이 산 저 산을 헤매며 기도하고, 열심히 교회에 출석한다 할지라도, 자신의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신의 옳은 생각과 판단을 고집하고 하나님의 뜻을 오히려 불신하는 잘못을 하게 된다.


우리들은 어떠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롬(12:1-2)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들이 산 제사로 영적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다시 사신 예수님 곧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할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적이고 물질적이고 육신적인 그리고 의식적인 예배밖에는 드리지 못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참 예배는 약속하신 보혜사로 말미암는 예배로서, 이는 나는 없고 오직 보혜사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드려지는 예배이다. 내가 없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 보혜사께서 능력으로 역사하셔서 이 세대를 본 받지 않게 되며--마음을 새롭게 진리 안에서 변화시켜 주시며--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우리들의 몸을 통해서 이루게 된다.


수가 성 여인이 그 동안 드렸던 예배는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 가운데 율법 안에서 드렸던 예배이고, 우리들은 예수를 아는 지식(십자가의 도)을 알고--십자가의 도를 본 받고자하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은혜를 받기 위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함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상은 죽은 예배이고, 율법 안에 갇혀 있을 때의 예배이다. 이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로 말미암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살아 있는 몸으로 드리는 산 제사 곧 영적예배가 되는 것이다. 영적 예배는 먼저 우리들의 각 심령에서 이루어지고 거듭남의 역사가 있게 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 또한 신령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과 교통이 되지를 않는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영이시기 때문에 죄 많은 인생들과는 직접적으로 교통하시지 않고, 중보자이신 예수님 곧 보혜사를 통해서 교통할 수 있는 것이다.


요(5:36)에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37)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41)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사람의 지혜로 하나님을 연구해서 알려는 우를 범하지 말자! 사람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지 않으며, 오직 사람의 생각과 뜻은 십자가에 못박게 하시고, 보혜사로 말미암는 역사로 영광을 받으심을 바로 알자!


십자가의 도는 예수에 대한 증거이다.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믿음으로 받아, 약속의 성령이신 보혜사를 영접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참 성도들이 됩시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에 기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