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의 자녀는 아담 안에, 기쁨과 소망의 자녀는 예수 안에

 


                원망하지 말라(고전10:7-11)

 


세상 사람들이 남을 원망함은 있을 수 있겠으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과 주의 종들을 원망함은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그 원인은 선악간에 분별하여 자기의 생각과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 원망과 불평이 나오게 되고, 자기의 생각 곧 율법 안에서는 결코 원망이 그치지 않는다. 또한 세상의 모든 역사 는 우리를 자유와 기쁨과 평안한 그대로 놔두지를 않는다. 오늘의 기독교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형상 첫 사람 아담은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죽게 됨을 원망한다. 이는 하나님 앞에 합당한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원망하게 되는 원인은 자신의 인격인 율법에 있다. 선악간에 분별하고 판단하여 자기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면 원망하게 된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 안에서 원망하게 되는 시기에 대해서 보면--


1) 먼저는 애굽에서 종노릇하던(육신의 노예상태)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이다. 이는 바로의 억압 속에서 참 자유가 없는 상태이다. 다시 말하면 율법의 사망의 권세 아래에 갇혀 있는 상태이다. 이는 불신자와 다름없는 자들이 모세를 통해서 구원을 받기 전에는 원망의 자식들이다.(출14:11-12) 


이들이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벗어났을 때에는 기쁨으로 충만했지만, 애굽의 바로에게 속박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벗어났어도, 홍해 바다를 앞에 놓고 그리고 바로의 군사들이 전차를 타고 잡으러 오는 상황에서, 그들은 하나님과 주의 종 모세를 원망했던 것이다.


2) 다음은 모세를 따라서 홍해 바다를 건너 광야에 이른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을 것과 마실 것들이 없음을(물질의 노예상태) 원망하여 차라리 애굽에서의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그리워하면서 모세와 아론을 따라 나온 것을 후회하고 원망했던 것이다.


예수께서 교훈하여 주시기를 마4:1-11에 시험하는 자 마귀에게 물질과 명예 권세의 시험을 받으셨는데, 이는 예수를 따라가고자 하는 자들에게 있어서도 똑같은 시험이 있게 된다. 이 시험에서 지는 자는 물질의 노예가 된다. 이기는 자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 기복신앙과 율법적 신앙 가운데 있는 자들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있을지라도 그 마음에 진리의 성령이신 보혜사 곧 십자가의 도가 기록되어 있지를 않아서 분별이 없으며, 아직 율법의 믿음 안에서 물질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이다.


3) 마지막은 가나안 땅을 앞에 놓고 견고한 성 여리고(율법의 견고한 성)와 두려움의 족속들(율법 안에서 역사하는 죄의 세력들)을 보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원망이다.(영적 노예상태) 가나안 땅에 있던 두려움의 족속들에게는 칼이 있었는데, 이는 율법의 말씀의 칼이다.(민14:1-3)


이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율법의 칼(사망 권세) 앞에 이길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다. 골리앗을 다윗이 이길 수 있다고 믿는 자는 다윗 말고는 한 명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골리앗 장군을 이겼던 것이다.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말해 주고 있다.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여 임마누엘 신앙관을 확립하자.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무엇인가? 바로 예수께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가 구원의 도리이고 구원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전능하신 능력의 말씀이다.(고전1:18)


우리들은 어떠한 원망의 굴레에 속해 있는가? 십자가의 도는 우리들의 믿음의 중심 사상이다. 우리들의 믿음이 진리의 성령 보혜사로 말미암아 원망의 믿음에서 벗어나자.


벗어나는 해결 방법은 나의 입장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십자가의 도를 본 받는데 있다.


원망하다가 뱀에게 멸망당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얼마나 많은가! 멸망하는 자에게 멸망당한 자가 얼마인가! 뱀에게 곧 멸망하는 자에게 속한 자는 원망할 것이고, 생명의 권세 곧 십자가의 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리라.   


십자가의 도 곧 생명의 권세는 우리들을 원망과 불평에서---기쁨과 소망으로 바꾸어 주시고, 이를 믿음은 우리들을 파하려 하심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우리들을 세우려 하심이다.(고후10:7-8)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마음에 영접하라.

 

십자가의 도 안에서 원망과 불평은 끝, 기쁨과 소망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