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밀알의 비유(12:23-33)

 

(본문) (12: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주해) 인자가 영광을 얻음의 때가 왔다 함은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만백성들을 구원하실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셨는데, 이를 믿는 자마다 영광을 돌리게 됨이다.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주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죽으심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심이다. 죽으시고 이루어 주신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마다 영생의 열매(축복)을 받게 된다.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주해) 주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버리는 자는 영생의 축복을 받지만,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영생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12: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주해) 주님을 섬기는 자는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2: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12: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주해)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됨이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을 통해서 영광을 돌리셨고, 이제 약속하신 보혜사로 말미암아 우리들을 통해서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이다. 진리의 말씀 안에서 예수와 보혜사는 하나이지만, 인생들을 구원하는 사역면에서 다른 것이다. 그리서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12: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이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12: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주해)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을 통해서 예수를 죽인 자 곧 사망권세를 잡은 자가 마귀 곧 율법의 저주하는 자인 첫 사람 아담이 세상임금인 것을 밝혀 주신 것이 심판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믿는 자들의 심령에서 역사하던 세상임금이 좇겨 나가게 된다.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주해)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십자가에 죽어 주심으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은 부활하신 예수를 믿어야 구원함을 받게 된다.

(12: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주해) 십자가에 죽어 주심으로 구원의 문인 십자가의 도를 밝혀 주신 것이다. 주님의 죽으심이 없었다면, 이 땅에 한 생명도 죄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하고 구원을 받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