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선한 목자와 양의 비유(10:1-18)

 

(본문) (10: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10: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주해)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곧 구원의 문을 밝혀 주셨고, 이는 예수께서 친히 들어가시고 영혼의 목자가 되신 것이다. 그러나 천국 문인 십자가의 도를 떠나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 강도이다.

(10:3) 문지기(주의 종들)는 그를(예수) 위하여 문을 열고(십자가의 도 복음을 전하는 일)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주해) 진리의 아들들은 개인 구원이다.

(10: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주해) 주님의 음성은 언제든지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0:5)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주해) 진리의 아들들은 아들의 음성을 십자가의 도안에서 듣게 됨

(10:6)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주해) 양은 하나님의 백성들이고, 목자는 예수를 비유로 말씀하셨고,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를 따르기 위해서는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바로 알아야 한다.

(1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주해) 죽으심을 통해서 친히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는 영혼이 구원을 받는 천국의 문이다.

(10: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주해) 예수보다 먼저 온 자는 구약의 선지자들 곧 율법주의자들이다.

(10: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주해)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음은 은혜를 받을 때나 은혜에서 떨어질 때나 언제든지 은혜를 주심을 뜻한다. 이는 좋을 때만이 아니고 나쁠 때에도 자신을 깨달아 알게 하는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주해) 예수께서는 요10: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라고 하셨는데,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은 율법 아래서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거짓선지자들 곧 삯군들이다.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주해) 선한 목자는 죽은 자들을 살리는 일을 위해, 율법 아래 오셔서 죽으시고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5:8) 하나님의 사랑에는 진노 저주 의 역사가 조금도 없다.(요일1:5)

(10:12) 삯군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주해) 삯군은 물질을 탐하고 사망의 늪으로 이끄는 거짓선지자들로서, 율법의 교훈을 진리로 가장하여 미혹하는 자들이다.

(10:13)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군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주해)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자이다.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께서는 우리를 죄 가운데서 속량하시고 참 자유를 주시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리신 것이다.(10:11)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오늘날 기독교에서 잘못알고 잇는 것 중에 하나가, 사람인 목사가 자신이 목자라고 알고 있는 종들이 있는데, 사람은 목자가 될 수 없고, 영혼의 목자는 오직 진리의 성령 보혜사뿐임을 알아야 한다. 율법의 종들은 자기를 목자라고 말하며 미혹을 하지만, 예수님만이 우리들의 목자가 되시고, 예수를 믿는 모든 자들은 양으로 비유된다.

그러면 목사(牧師)는 무엇을 하는 자인가? 목사의 사명은 영혼의 목자이신 예수 곧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가르쳐 주는(소개하는) 사람이다. 중매쟁이에 불과하다. 목사의 직함을 가지고 목자로 대접받기를 바라는 종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주님의 종들은 바울의 마음을 가져야 하리라. (고후 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주해) 예수께서는 우리들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 곧 하나님의 사랑(5:8)을 밝혀 주셨고, 우리들은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죽으심을 본받는 자들이 되어야, 예수께서 내 안에 내가 예수 안에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율법 아래 있는 자들=청함을 받은 자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주해)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란?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의 도를 믿는 믿음에 함께 하지 않은 자들 곧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다.

(2: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하셨는데, 예수 안에 한 무리가 되는 길은 예수께서 친히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하나가 됨이다.

(10: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주해) 육의 생명이 아니라 영의 생명 곧 영생을 믿고 소망하고 사랑하는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신다.

(10:18)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주해)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자신의 몸을 버리신 것은 스스로 버리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성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명은 죽으심을 통해서 다시 사는 길을 열어주셨는데, 곧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를 이루어 주심이다. 십자가의 도안에서 새 생명을 얻기 위해 믿음으로 자신을 버릴 권세가 있는 자에게 새 생명을 얻을 권세를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