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간음한 자의 비유(8:4-11)

 

(본문) (8: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8: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8: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레20:10

(8: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육신의죄)

(8:7) 저희가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영적인 죄)

(8: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8: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8: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주해) 여기에서의 간음한 여자는 모든 사람을 대신한 곧 우리들이다. 진리이신 예수를 믿는다면서 여전히 율법 아래 거하게 되면, 간음한 자와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는 언제나 죄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살려 주시는데, 율법의 사람은 결코 죄를 사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죽이는 일을 하게 된다.

세상에서 죄 지은 자를 정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8:1) 하나님 앞에 영적 육적인 죄에 걸리지 않을 자가 있겠는가? 육적 간음은 죄의 벌을 받으면 끝나지만, 영적인 죄는 예수 앞에 나오지 않고는 해결 받을 수 없다.

하나님 앞에는 참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것이 죄가 되지, 이 세상의 모든 죄는 예수 앞에 나오게 되면 사해(탕감)주시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는 이웃 의 모든 형제들의 죄를 사해주는 자로서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