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의 비유

 

(요 6: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 오되

(요 6: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6: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6: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6: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보리떡 다섯개란?

예수님을 통해서 주시는 참 떡과 비교되는 진리의 말씀의 그림자인 율법의 말씀을 뜻한다.

보리떡 다섯 개란 율법의 말씀의 근간인 모세오경(창세기, 출애급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인 율법의 말씀을 보리떡 다섯 개로 비유하신 것이다.

이는 구약의 말씀 중에 불레셋 사람 골리앗 장군을 다윗이 매끄러운 돌 다섯 개를 가지고 제압했는데, 이는 오직 칼을 가지지 않고 하나님이 함께(모세오경=율법) 한다고 하는 믿음으로 골리앗을 제압했던 것이다.(삼상17:40,45,49,50)

 

물고기 두 마리란?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낙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하셨는데, 물고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과 진리 아래 있는 자들이 있다.

이는 율법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으로 되어 있는 십자가의 도 곧 진리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는

율법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으로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비밀 곧 예수께서 죽으심을 통해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충만한 은혜를 주실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