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12:16-20)

 

(1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주해) 영과 육에 대한 분별이 없어서, 세상의 물질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자들이 있는가 하면,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예수를 믿는 자들이 있다.

오늘날의 교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세상의 것으로는 부자가 되어 있으나, 하늘의 것에는 가난함을 아는가? 모르는가? 이 모두는 예수를 믿는 자들 가운데 있으니, 깨닫는 자는 믿음이 바뀌어야 할 것이다. 세상 율법의 믿음에서 천국의 진리의 믿음으로 바뀌어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서 세상의 물질 명예 권세를 향하여 달려가는 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물질의 축복을 주시기 위해 오시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죄 가운데서 속량하시고, 믿는 자마다 죄 사함을 주시고, 거듭나 하늘의 것으로 부요한 자들이 되게 하심이다.

이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 하늘의 것으로 부요한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