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밤중에 찾아온 친구 비유(11:5-13)

 

(11: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11: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11: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찌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11:9)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1:11)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1: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주해) 무엇을 구하고 찾고 두드릴 것인가? 예수 이름으로 물질 명예 권세를 향하여 달려가는 자들에게는 세상의 것으로 허락하시겠지만, 천국을 소망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히 함께할 진리의 성령 보혜사(14:16)를 보내 주시는데, 과연 무엇을 원하는가?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뜻을 알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