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빚진 자의 비유(7:41-43)

(7:41)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7: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7:43)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주해) 예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를 탕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어 주신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5:8) 우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다 함은 물질의 축복을 받은 것을 말함이 아니고, 우리들이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영적인 죄 사함 곧 본질상 하나님 아닌 자에게 종노릇했던 것을 회개함으로 죄 사함(탕감)을 받은 것이다.

이제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통해서 이루어 주신 십자가의 도를 믿음으로 본받아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지게 될 때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것이고, 사랑하는 것이고, 형제의 죄를 사하여 주게 된다.

형제의 죄를 많이 사하여 주는 자가 많이 사랑하는 자이고, 적게 사하는 자가 적게 사랑하는 자이다. 형제의 죄를 많이 사하여 주는 사랑의 실천자가 되어 열매 맺어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7 : 47)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하셨는데, 사함을 받은 일이 많은 자는 많이 사랑하게 됨이다. 사랑을 많이 하려면, 형제의 죄를 많이 사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