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알곡과 가라지 비유(13:24-30)

 

(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자신의 심령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13:25) 사람들이 잘 때에(율법에 붙잡히게 되면)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13: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13:27) 집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13: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13: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13: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주해) 천국은 제 밭에 좋은 씨를 뿌린 사람과 같다고 하셨는데, 제 밭은 내 심령 땅을 말하고, 좋은 씨는 첫 열매인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말한다. 자신의 심령 땅에 예수께서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14:16)를 영접한 자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인 것이다.(1:12-13)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아들의 영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기 전에는 율법의 종이고 진리의 아들이 아니다. 천국은 진리의 아들들이 가는 곳으로서, 하나님의 씨인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한 자가 천국에 들어갈 알곡이고, 마음에 보혜사를 영접하지 못한 자는 율법 아래 있는 가라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