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

 

(4:11)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4:12)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4:13)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4:14)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는 자니라 하더라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서 주신 예언의 말씀에 두 감람나무를 말씀해 주셨고, (11:17)에도 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이 두 감람나무는 누구를 뜻하는가?

이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 구원 심판의 모든 역사를 이루시기 위한 두 그릇으로서, 아담(율법의 말씀)과 예수(진리의 말씀)를 뜻하는 것이다.

 

아담은 율법의 말씀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돌 감람나무

예수님은 진리의 말씀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참 감람나무

 

예수께서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이루어 주신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는 율법의 말씀과 진리의 말씀이 있음을 밝혀 주신 것이다. 누구를 믿느냐에 따라서 율법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진리의 아들이 될 수도 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창세기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칠 일에 안식하셨고, 그 이후에는 첫 사람 아담을 통해서 육신 세상을 다스리게 하신 것이고, 아담 안에서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와 사망의 굴레 속에서 매어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기 위해서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영혼 구원은 오직 예수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11: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 졌는데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돌 감람나무는 율법의 말씀의 주인인 첫 사람 아담을 뜻하는 것이고, 참 감람나무는 진리의 말씀의 주인인 예수님을 뜻하는 것이다. 어떤 미혹 자 들 중에는 자신이 감람나무라고 목자라고 재림 주라고 하는 자들이 있는데, 감람나무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 아니고, 첫 사람 아담과 예수를 뜻하는 것이다.

 

감람나무는 사람이 아니다.

(고전 15: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전 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 15: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고전 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지금까지 율법도 진리이고 진리도 율법으로 막연히 알고 믿어 왔는데, 이제 새 언약인 십자가의 도안에서 좌우를 바로 분별하여, 참 감람나무를 잡아야 영생할 수 있는 것이다. 참 감람나무를 잡음은 예수께서 우리들의 심령이 보내 주시기로 약속하신 진리의 성령 보혜사를 마음에 영접하는 것이다.

보혈의 공로인 십자가의 도를 마음으로 믿고 순종함으로 보혜사를 영접하자.